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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 둔 신현준 “기도밖에 없다는 게 이해돼”교단·단체 2023. 11. 30. 17:37

배우 신현준 ©송천바울교회 영상 캡처 송천바울교회(담임 박상열 목사)에서 지난 26일 진행한 간증집회에서 배우 신현준 집사가 ‘나의 하나님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부모님으로부터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신 집사는 “등 뒤에서 기도해 주시는 어머니, 아버지가 안 계셨다면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 불교신자였던 어머니는 전도된 후 예배자로서 또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것에 대해서 항상 행복해하셨다. 그리고 소망 가운데 기도하실 때 그 기도가 하나님의 때에 이뤄지는 놀라운 기적을 맛보시면서 가장 위대한 유산인 믿음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한테 물려주고 싶다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는 늘 일어나면 새벽에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또 저희를 재우고 주무시기 전에 한두 시간씩 늘 기도하셨다. 어머니, 아버지의 새벽 기도와 늘 자식을 위해서 틈틈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다”고 말했다.
신 집사는 “어머니, 아버지가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셨던 게 습관이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계속 습관을 들여야 인생을 완주할 수 있다. 그래서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정말 귀하고 귀한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또 저에게 하루에 한 번씩 일어나서 아주 짧게라도 기도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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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 둔 신현준 “기도밖에 없다는 게 이해돼”
송천바울교회(담임 박상열 목사)에서 지난 26일 진행한 간증집회에서 배우 신현준 집사가 ‘나의 하나님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부모님으로부터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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