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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소년사역자상 시상식 “고군분투, 현장사역자들 ‘숨 구멍’ 되길”교단·단체 2023. 12. 15. 15:29
청소년사역자협의회 제2회 시상식 개최
코로나로 무게 가중된 청소년 사역 현장...
외롭게 사역하는 후배들 위로하고자 마련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청소년사역자상 시상식. ©이상진 기자 평생 사역을 위해 헌신하지만 어디에서도 위로를 얻기 어려운 청소년사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배 사역자들이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작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은 한 해 동안 청소년 사역에 힘쓰는 사역자들을 선별해 4가지 분야에서 시상하고 있다.
이를 제정한 청소년사역자협의회(회장 박현동 목사, 이하 청사협)는 많은 단체들이 관계를 가지고 있다. 참여 단체로는 넥타선교회, 다산재능개발원, 다음세대연합회, 라이드미션, 미래교회연구소, (사)서울YFC, 성서인문학서원, 심리극마음여행연구소, (사)십대지기, 아둘람교회,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인천YFC, 조이플교회, 징검다리선교회, 차세대사역을위한미디어발전소, (사)청소년불씨운동, 파이어스톰미션, 평택YFC, 크리스찬진로상담연구소, 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협회, 한국생명의말씀협회, (사)한빛청소년재단, PK(promise keeper, SHINE(CCC십대선교부), The Way센터 등이 있다.
크고 작은, 그리고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사역단체들이 연합한 사역단체이지만, 권위구조를 가지거나 의무적 모임이 아닌, 느슨한 연대를 갖고 있는 친교모임으로 자유롭고 유연한 관계를 지향한다.
이들은 1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청소년사역자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모임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사역의 내용을 서로 나누며 격의 없이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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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소년사역자상 시상식 “고군분투, 현장사역자들 ‘숨 구멍’ 되길”
평생 사역을 위해 헌신하지만 어디에서도 위로를 얻기 어려운 청소년사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배 사역자들이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작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청소년사역자상’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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