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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의 목자… 시편 23편, 우리의 고백이 되길”교단·단체 2023. 12. 1. 16:46
중앙성결교회 담임으로 책 '양의 고백'을 집필한 한기채 목사. ©최승연 기자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들도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시편 23편을 쉽고 명확한 언어로 풀어내는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는 <양의 고백>을 통해 시편 23편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가장 잘 드러내는 말씀이자 인간이 하나님에게 드릴 수 있는 최상의 고백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인 한 목사를 만나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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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의 목자… 시편 23편, 우리의 고백이 되길”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들도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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