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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호 판사 “십계명은 법… 그 의미 선명할수록 복음도 선명”교회일반 2026. 9. 18. 15:24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지난 12일 서울 은혜제일교회에서 열린 북콘서트에 강사로 나서 자신의 저서 『천종호 판사가 들려주는 십계명』을 바탕으로 십계명과 산상수훈을 법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천 판사는 십계명이 단순한 도덕적 권고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규율하고 사후 심판의 기준이 되는 엄격한 ‘재판규범성’을 갖춘 법이라고 규정하며,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이 선명해질수록 우리를 구원하는 십자가 복음의 은혜 역시 뚜렷해진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성경적 정의를 ‘관계 속 올바른 대우’로 설명하며 율법과 복음, 공의와 사랑의 균형을 강조하는 한편, 최근 낙태죄 관련 입법 논란에 대해서는 에스더서의 사례를 들어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올바른 법 제정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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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최종] ‘영적 장자교단 사명선언문’ 채택교단·단체 2026. 9. 18. 15:22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이승수 목사)가 지난 16일 ‘영적 장자교단 사명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사흘간 이어진 제49회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총대 전원이 기립해 낭독한 선언문에는 영적 장자권이 단순한 교세의 우월함이 아닌 희생과 책임임을 고백하며, 그리스도 중심의 생명 신학을 회복하고 연약한 미자립교회를 끝까지 섬기겠다는 강력한 다짐이 담겼다. 마지막 회무에서는 이승수 총회장과 장종현 대표총회장이 차례로 나서 교단 발전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한 총회원들의 적극적인 헌신과 동참을 독려했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소속 목회자들의 교단 신학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위한 ‘개혁주의생명신학 연수교육’ 시행안이 가결되었으며,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전담 부서인 ‘이주민복지위원회’ 신설과 종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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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목사, 합동 총회서 ‘2027 민족복음화대성회’ 동참 호소교단·단체 2026. 9. 18. 15:18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이자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맞는 2027년을 기해 추진 중인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장로교단 정기총회를 연이어 방문하며 범교단적 연대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총재는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예장 통합과 예장 합동 제111회 정기총회 현장을 찾아, 침체된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한 철저한 회개와 성령·전도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특히 예장 백석 제49회 정기총회에서는 해당 대성회 협력 건이 정식 헌의안으로 다뤄져 교단 차원의 적극적인 동참 결의와 향후 업무협약(MOU)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단순한 일회성 대형 집회를 넘어 1만 교회 회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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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제29차 총회 개최… 신임 감독에 이범식 목사 선출교단·단체 2026. 9. 18. 15:14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가 지난 17일 서울 한강중앙교회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범식 목사(강원지방 대덕교회)를 신임 감독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감독은 취임 소감을 통해 웨슬리안 보수 성결 신앙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는 한편, 타 교단과의 통합을 지속해 보수교단으로서의 교세를 확장하고 체계적인 선교사 양성과 목회자 수급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총회는 최근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불거진 ‘해외선교비 과세 논란’과 관련해 강력한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교단 측은 선교비가 사적 증여가 아닌 교육·의료·구호 활동을 위한 공익적 재정임을 역설하며, 국경을 넘는다는 이유만으로 일률 과세할 것이 아니라 회계 투명성과 사용 목적을 엄격히 살펴 공익 목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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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개혁 제111회 총회 개최… 정서영 총회장 연임카테고리 없음 2026. 9. 18. 15:12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측이 지난 15일 찬양권능교회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총회’를 주제로 제1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개정된 헌법 규정에 따라 현 총회장인 정서영 목사의 연임을 최종 가결했다. 앞서 교단은 2028년까지 정 총회장 체제로 내실을 다진 뒤 2029년부터 신임 총회장을 선출하고 정 총회장은 대표총회장으로 교단 안정을 돕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날 정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와 연임 소감을 통해 총회장은 권위가 아닌 섬김의 자리임을 강조하며, 말씀 순종과 헌신의 자세로 2028년까지 교단의 안정과 영적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총회는 지난 회기 결산안 통과와 함께 기타 임원진 구성을 총회장에게 위임했으며, 차기 제112회 총회는 지역 순회 원칙에 따라 경상북도 지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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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에 프랭클린 그래함 딸 지명국제 2026. 9. 18. 15: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녀이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딸인 시시 그래함 린치(Cissie Graham Lynch)를 지명하고 지난 14일 상원에 지명안을 제출했다. 이번 지명은 앞서 낙점됐던 마크 워커 전 하원의원의 상원 인준이 무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린치는 지명 직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외된 이들의 가장 근본적 권리인 종교의 자유 수호에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부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종교자유연구소(RFI) 등 교계 안팎에서도 글로벌 종교 박해 위기 속에서 그녀가 발휘할 전문성에 높은 기대감을 표하며 환영했다. 그동안 저술가, 강연자 및 팟캐스트 진행자 등 독자적인 사역을 활발히 펼쳐 온 린치가 해외 종교 자유와 관련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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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최종] 공식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파회교단·단체 2026. 9. 18. 15:06
지난 14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개회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11회 정기총회가 공식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17일 오전 모든 회무를 마치고 파회했다. 총회 넷째 날인 이날은 규칙부 완전보고와 국내외 연합기관 관계자들의 인사가 진행됐으며, 미진한 잔여 안건 처리는 총회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이어진 파회예배에서 정영교 총회장은 주제 성구(레위기 11:45) 낭독으로 설교를 대신한 뒤, 치열한 토론 속에서도 성숙한 회의 문화로 협조해 준 총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사역지로 돌아가는 총대들을 향해 교단의 하나 됨을 지키고 이번 총회에서 결의된 사항들을 충실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하나로, 미래로, 거룩함으로’라는 제111회기 주제를 합창하고 정 총회장이 축도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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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단계적 낙태 유도 약물 도입’ 강력 반대”교단·단체 2026. 9. 17. 16:54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이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관련 법적 체계가 부재한 상황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임신중지 약물의 단계적 도입’ 방안을 강력히 규탄했다. 최근 법제처의 유권해석과 정부의 정책 발표를 바탕으로 식약처의 품목 허가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교총은 생명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으며 태아 역시 국가와 사회가 마땅히 보호해야 할 존엄한 생명임을 천명했다. 이들은 낙태 약물이 심각한 합병증 등 여성의 건강에도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생명 종결의 문제를 단순한 행정적 의약품 허가나 의료 접근성 편의의 차원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국회를 향해 태아 생명 보호를 원칙으로 허용 주수 및 안전관리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낙태 관련 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