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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복 교수 서서평상 수상… 상금 500만 원 대학발전기금 기탁목회·신학 2026. 11. 3. 16:13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가 지난 10월 29일 교내 종합봉사관 세미나실에서 서서평연구회, 광주제일교회, 전주평화생명교회 공동 주관으로 ‘제23차 서서평 학술대회 및 제8회 서서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6명의 연구자가 발제에 나서 학교 설립자인 서서평 선교사의 디아코니아 사역, 윤리적 비전, 기독교교육 선교를 조명하고, 현대 ESG 패러다임과 연계한 선교적 지속가능성을 다루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신학교육 및 나눔 실천에 헌신한 황인복 한일장신대 은퇴교수가 제8회 서서평상을 수상했으며, 황 교수는 상금 500만 원 전액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해 서서평 선교사의 ‘성공이 아닌 섬김(Not Success But Service)’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황세형 총장은 참된 섬김의 영성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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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샬롬부흥 스파크 세미나 열려… 현지 목회자 250여 명 참석목회·신학 2026. 11. 3. 16:11
샬롬인더월드(대표 권순웅 목사)가 주관한 ‘파키스탄 샬롬부흥 스파크 세미나’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현지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강사로 나선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는 파키스탄 교회협의회 쟈베이드 길 총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교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세미나를 통해 바른 신학과 양육 체계, 실제적 전도 운동을 담은 ‘복음 마당’ 강의를 전했다. 참석한 현지 지도자들은 성령의 역동성과 체계적인 목회 콘텐츠가 조화를 이룬 실천적 강의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현장 적용 의지를 밝혔다. 권 목사는 이슬람 국교화로 인한 종교적·문화적 제약 속에서도 다음 세대 교육에 힘쓰는 파키스탄 비전스쿨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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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이어 예성도 ‘작은 교회 살리기’ 프로젝트 시작교단·단체 2026. 11. 3. 16:09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의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이 형제 교단인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로 확산하며 교단 간 연대를 통한 미자립 교회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예성(총회장 이종만 목사)은 기성의 ‘120개 교회 재활성화 사업’에 영향을 받아 미자립 교회 10곳을 집중 지원하는 ‘함께세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기성 측이 앞서 예성 소속 3개 교회를 지원 대상에 포함한 것에 화답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전문 봉사 인력을 통한 맞춤형 보수 공사와 인프라 개선을 제공한다. 예성 권순달 총무는 이번 사역이 한국 교회 내 양극화 극복의 실마리이자 교단의 경계를 넘어선 하나의 그리스도 공동체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정되지 못한 교회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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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류의 발전 이끌지 위기 초래할지는 결국…”목회·신학 2026. 11. 3. 16:07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교목실(실장 전철)이 지난 2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AI와 함께, 어디까지? 인류의 미래부터 사랑까지’를 주제로 ‘캠퍼스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철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안도연(심리·아동학), 류승택, 성낙준, 임익수(이상 AI·SW학), 이남현(경영학) 교수가 참여해 AI와 인간의 관계, 주체성 및 사회·경제적 변화와 윤리적 과제를 논의했다. 발제자들은 AI 기술 자체보다 활용하는 인간의 자율성과 판단 및 책임 의식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비즈니스적 가능성과 창작물 저작권 문제 등 다각도의 쟁점을 조명했다. 전철 교목실장은 AI를 대하는 인간의 태도와 긍·부정적 영향에 대한 지속적 논의의 필요성을 피력했으며, 한신대는 오는 4일 2차 토크콘서트와 10~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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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안식처’가 ‘김일성별장’으로… “이젠 명칭 바꿔야”문화 2026. 11. 3. 16:04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이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지역 ‘기독교 근대문화유산 답사’를 개최하고,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명칭의 역사적 바로잡기와 춘천중앙교회 및 강릉중앙교회 등 강원 지역 기독교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답사단과 양홍석 목사는 강원 고성군 화진포에 위치한 별장이 1938년 셔우드 홀 선교사가 부친의 보험금으로 건립한 선교사들의 안식처였음에도, 한국전쟁 직전 김일성 일가가 사용했다는 이유로 여전히 ‘김일성별장’으로 불리는 점을 지적하며 본래 이름인 ‘화진포의성’과 선교 역사 중심의 명칭 수정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답사에서는 1902년 한국인 전도인 이덕수에 의해 개척되어 의료·교육으로 확장된 춘천중앙교회와 1901년 하디 선교사의 순회기도회에서 비롯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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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교회, 단순 ‘사용자’ 아닌 ‘콘텐츠 생산자’ 돼야”목회·신학 2026. 11. 3. 16:01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가 2일 군포제일교회에서 ‘AI와 함께하는 미래목회’를 주제로 2027 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목회 전략과 복음적 사역 방안을 제시했다. 강사로 나선 김항안 목사는 교회가 단순한 AI 소비자를 넘어 거룩한 목회적 자산과 콘텐츠의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며 목회자의 검증을 거친 책임 있는 콘텐츠 유통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정철우 목사는 AI 기술을 통한 성경적 지식 확충과 글로컬 선교 및 다음 세대 사역의 확장을 강조했으며, 권태진 목사는 군포제일교회와 성민원의 48년 복지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과 사랑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섬김 사역을 당부했다. 선종욱 목사는 AI를 목회의 보조 비서로 활용하되 윤리성과 경건, 인격적 역량이 전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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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평가 아닌 이해의 대상… 청년들의 선교 관심을 ‘장기 파송’으로”선교 2026. 11. 3. 15:59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일부터 4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 카리스타 채플에서 ‘다음세대, 대상을 넘어 주체로’를 주제로 제24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을 개최하고, 다음세대의 지형 변화에 따른 전략적 선교 대안을 모색했다. 발제에 나선 박경원 소장(CCC C-Lab)과 조은주 팀장은 Z세대를 불확실성과 과잉 연결 속에서 정체성과 진정성을 갈구하는 세대로 진단하며, 단순한 평가나 세대론적 단정을 넘어 그들의 결핍과 문화적 맥락을 깊이 이해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언약 선교사(미래세대선교회)는 청년층의 단기 선교 경험이 높은 편임에도 장기 파송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간의 ‘언약적 관계’ 구축, 8단계 동원 파이프라인 형성, AI 시대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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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전문가 이만석 선교사 별세선교 2026. 11. 2. 15:55
평생을 이슬람 선교에 바친 이만석 선교사가 지난 10월 29일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미국 그레이스신학대학원(D.Miss.) 등에서 공부한 뒤, 1986년부터 2005년까지 예장 통합 총회 세계선교부 파송 선교사로서 이란에 체류하며 이란-이라크 전쟁 등 위기 속에서도 테헤란한인교회 담임목사로 현지 복음화를 이끌었다. 2005년 강제 추방 이후에는 국내 최초의 페르시아어 공동체인 ‘한국이란인교회’를 개척해 외국인 디아스포라 선교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중보기도 모임 ‘이사님스’ 발족과 ‘4HIM’ 창립을 통해 이슬람 선교 인프라 구축에 앞장섰다. 예장 통합 총회 및 교계는 척박한 무슬림 선교 현장과 국내 이란인 공동체를 가슴에 품고 헌신한 고인의 영적 유산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