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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장로 “교회 살아야 나라 산다”…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본격 활동교단·단체 2026. 10. 15. 16:45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김종구 장로)가 지난 14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인터뷰를 갖고, 세속주의와 신뢰도 하락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진정한 회복을 위해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기조 아래 본격적인 연합 사역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종구 장로는 특정 교단이나 대형교회의 주도권을 철저히 배제하고 저변에서부터 시작되는 자발적 연합을 강조하며, 십자가의 본질인 ‘낮아짐과 섬김’의 자리로 돌아갈 때 비로소 교회의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운동본부는 예배와 영성 회복, 벼랑 끝에 선 미자립교회 상생 지원, 붕괴 위기의 다음 세대 육성, 신학생 지원 및 소외계층 섬김 등 6대 핵심 실천 사업을 전개하며, 투명한 재정 운영과 10만 회원 결집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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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목사 설교한 美 역사적 교회, 복원 지원금 75만 달러 받아국제 2026. 10. 15. 16:43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가 암살 직전 설교했던 역사적 장소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실로침례교회가 건물 복원 및 지역사회 사역을 위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으로부터 75만 달러(약 1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1849년 설립되어 흑인 대이주(Great Migration) 시기 피난처 역할을 감당했던 이 교회는 1967년 킹 목사가 베트남전 참상과 경제적 정의 실현을 촉구한 곳이자, 흑인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였던 도로시 댄드리지가 활동했던 흑인 민권운동과 문화의 핵심 산실이다. 그러나 최근 교인 수 감소로 대형 기둥 기초 손상 등 심각한 건물 노후화를 겪어왔으며, 이에 첫 여성 담임인 리사 굿즈 목사는 이번 지원금을 지역사회 섬김을 계속 이어가라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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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무장공격 속출”… 서아프리카 니제르·부르키나파소 체류·선교 중단 권고선교 2026. 10. 15. 16:41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서아프리카 니제르와 부르키나파소 일대의 급격한 치안 악화에 대응해 긴급 공문을 발송하고, 현지 선교 활동의 전면적인 자제와 체류 중인 교민 및 선교사들의 조속한 철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재단 측은 최근 니제르 남서부에서 무장단체의 기습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수도 니아메의 주요 시설 인근에서도 총격과 폭발 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며, 부르키나파소 국경지대 역시 무장세력 간의 무력 충돌로 위험 수위가 극에 달했다고 경고했다. 현재 외교부 여행경보상 니제르 대부분 지역에 4단계 ‘여행금지’, 부르키나파소 전역에 3단계 ‘철수권고’가 내려진 만큼, 재단은 현지 체류자들에게 야간 이동과 국경 접근 금지, 피습 표적이 되기 쉬운 군·경찰 시설 접근 자제 등 비상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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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엘리트·마약 중독·자살 시도… 바닥에서 만난 ‘치료자 하나님’교회일반 2026. 10. 15. 16:39
가상교회 ‘저스트 지저스’ 대표 브라이언 박 목사가 오렌지카운티, LA, 뉴저지를 잇는 ‘리바이벌 인 아메리카’ 미주 순회 집회를 이끌며 전인적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선포하고 있다. 지난 11일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열린 두 번째 집회에서 박 목사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조명하며, 우리의 변덕스러운 믿음이 아닌 변함없고 완전하신 ‘예수님의 믿음’(갈 2:16)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 참된 구원과 총체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과거 월가 부사장 시절 겪은 심각한 우울증과 각종 중독, 전신 질환에서 극적으로 치유된 생생한 간증을 나눈 그는, 아직 치유되지 않은 목의 혹 등 육체의 가시조차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이자 연단의 과정임을 고백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끝으로 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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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막으려면 출산이 여성에게 득이 되는 사회 만들어야”사회일반 2026. 10. 15. 16:36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이 지난 1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적인 낙태약 도입에 앞서 태아의 생명과 여성의 건강을 온전히 보호할 수 있는 명확한 입법 및 실질적인 사회적 지원 체계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최안나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낙태 논의가 단순한 약물이나 수술 등 방법론에 매몰되어서는 안 되며, 여성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편견 등의 근본 원인을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2019년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장기간 방치된 입법 공백을 지적하며, 출혈 등 부작용 위험이 따르는 약물 낙태를 무분별하게 도입하기 전에 합리적인 법적 허용 범위와 안전한 의료적 관리 절차를 선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짚었다. 나아가 최 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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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 ‘PC주의’에 대한 기독교인의 바람직한 관점은?문화 2026. 10. 15. 16:34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간 ‘동성애 유전이 아니라면’과 ‘PC주의와 의학’의 출판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 사회의 젠더 및 생명윤리 논쟁에 대한 의과학적·기독교적 통찰을 제시했다. 민성길 회장이 집필한 ‘동성애 유전이 아니라면’은 동성애 행동의 유전적 요인과 정신사회적 원인을 심층 분석하며 특정 ‘동성애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오해를 바로잡고 임상적 결과에 주목한다. 또한 전문 의과학자 8인이 공동 집필한 ‘PC주의와 의학’은 정치적 올바름(PC주의)이 소수자 보호를 명분으로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고 근거중심의학(EBM)을 훼손하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저자들은 동성애, 성전환, 낙태, 의사조력자살 등 첨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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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선교유예’ 파기하고 엄정 판결을”사회일반 2026. 10. 15. 16:31
‘강제북송 탈북어민 정의실현 시민연합’이 오는 21일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15일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피고인들(정의용 전 안보실장 등)에게 징역형 선고유예를 내린 1심 판결의 파기와 엄중한 법적 책임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단체는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 어민을 적법한 국내 사법 절차 없이 고문과 처형이 기정사실화된 사지로 내몬 행위는 ‘무죄추정의 원칙’과 유엔 고문방지협약을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기본권 침해라고 규탄했다. 북송 후 참혹하게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이들의 억울함을 달래고 국가 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만행을 바로잡기 위해, 시민연합 측은 14일부터 사흘간 법원 일대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전개하며 권력 앞에 흔들리지 않는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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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목사 간암 말기설… 이른비언약교회 탄압도 재개국제 2026. 10. 14. 16:00
중국 당국에 의해 ‘국가권력 전복 선동’ 등의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이른비언약교회의 왕이(Wang Yi) 목사가 최근 말기 간암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세계기독연대(CSW) 등 인권 단체들은 왕 목사가 적절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즉각적인 석방과 정확한 건강 상태 공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공안은 이른비언약교회 신도들의 찻집 독서 모임과 사적 모임을 급습해 고령의 교인들을 연행하고 구류 처분을 내리는 등 지속적인 탄압을 가하고 있다. 나아가 타이위안 쉰청 개혁교회 안옌쿠이 목사 체포, 광저우 광푸교회 강제 퇴거 조치, 베이징 시온교회 및 자취안교회 사역자 대거 구금 등 미등록 가정교회 전반으로 국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