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영화 ‘청년 조용기’, 누적 관객 수 3만 명 돌파문화 2026. 10. 26. 15:38
지난 9월 11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 신을 저주하던 청년, 시대를 긋는 종이 되다’가 상영관 부족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교계 단체 관람 행렬에 힘입어 26일 누적 관객 수 3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10개국 로케이션과 1만여 개의 희귀 아카이브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폐결핵 시한부 선고라는 절망 끝에서 복음을 만난 열아홉 청년 조용기가 세계 선교의 역사를 쓰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며 오늘날 불안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과 다음 세대에게 깊은 영적 울림과 소망을 전하고 있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66096 영화 ‘청년 조용기’, 누적 관객 수 3만 명 돌파지난 9월 11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
-
한국신학연합회 ‘총회원격신대원’ 개원, 30개 교단 연합으로 원격 신학교육 새 장교단·단체 2026. 10. 26. 15:35
한국신학연합회 30개 회원 교단이 참여하는 ‘총회원격신대원’이 지난 22일 개원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원격 신학교육 사역의 출범을 알렸다.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를 초대 총장으로, 박만진 목사(한국신학연합회 사무총장)를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한 총회원격신대원은 시·공간적 및 경제적 제약으로 신학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개혁주의 신학 바탕의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96학점 이수 과정 중 60%는 온라인 필수과정으로, 40%는 참여 교단별 실천신학 교육과 연계 운영하여 배움과 목회 현장을 긴밀히 결합하는 학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국내외 대학원대학교 및 미국 인가 신대원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심화 학위과정 진학의 길을 열었으며,..
-
“AI·뇌과학 시대, 인간 존엄·복음의 본질 되물어야”목회·신학 2026. 10. 26. 15:33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정세훈)가 24일 서울 지구촌교회에서 ‘미래 첨단 사회의 신학과 목회’를 주제로 ‘제87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등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에 대응할 기독교 신학적 본질과 목회적 대안을 논의했다. 기조 강연에 나선 신국원 명예교수(총신대)는 AI 등 첨단 기술이 인간의 사고방식을 지배하는 ‘장체 패러다임’으로 군림해 인격적 판단력을 저해하고 비인간화를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신 교수는 기술주의적 오만을 배격하고 성육신적 섬김과 인격적 관계 중심의 대항문화적 예배 공동체로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할 것을 역설했다. 이어 엄주희 교수(건국대)는 뇌과학과 AI의 융합이 가져온 신경환원주의를 비판하며, 인간의 가치는 인지적 능력이 아닌 하나님..
-
“정당한 신앙·종교 교육 등 다양성과 자유 보장해야”사회일반 2026. 10. 26. 15:30
‘다음세대 교육권 정상화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다교정)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교육기관의 자율성과 부모의 교육선택권,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다교정은 성명을 통해 현행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과 일방적 규제 입법이 처벌 중심의 행정으로 대안교육의 존속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회통념’ 및 ‘정치적 중립성’ 등 모호한 불확정 개념이 자의적 행정 검열의 도구로 악용되어 교육의 다양성을 훼손하고 있으며, 외국어 수업이나 외국 대학 진학을 이유로 한 원천적 등록 배제 조항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권과 헌법상 교육의 자주성을 좌절시키는 독소조항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의 사상 검열적 잣대와 독소 조항의 즉각적인 전면 삭..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후임 후보로 김지혁 목사 선정교회일반 2026. 10. 26. 15:28
삼일교회 제6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로 김지혁 목사(현 서울 명문교회 담임)가 결정됐다. 삼일교회는오는 11월 1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김 목사에 대한 청빙 안건을 최종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김지혁 목사는 고려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철학과 윤리학을 전공한 후 총신대 신대원,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및 남침례신학원을 거쳤으며, 강남교회, 사랑의교회 등을 거쳐 2022년 명문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받아 사역해 왔다. 오는 2027년 4월 송태근 현 담임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청빙은 지난 1차 청빙 과정에서의 후보 고사 사태를 거쳐 2차 재공모 끝에 성사됐다. 김지혁 목사는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거룩한 두려움과 겸손한 마음을 전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소명에 순종하여 청빙..
-
“코로나 이후 교회 회복과 전남·광주 연합 위해 기도”교단·단체 2026. 10. 26. 15:26
2027 8천만 민족복음화운동 전남·광주본부가 오는 11월 1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1907년 부흥의 불길, 다시 타올라라!’를 주제로 ‘2026 전남·광주특별시 연합대성회’를 개최한다. 10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하는 이번 성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이 되는 2027년을 앞두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장 맹연환 목사(문흥제일교회 원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성회가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영적 전환점이 되기를 열망했다. 특히 최근 행정구역이 통합된 전남·광주특별시의 영적·사회적 화합과 연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핵심 숙원인 총 800조 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공장 프로..
-
“박형룡·박윤선, ‘청교도 개혁주의·하나님 제일주의’ 유산 남겨”목회·신학 2026. 10. 26. 15:24
한국개혁신학유산연구회(대표 박순오 목사)가 26일 신용산교회에서 ‘우리가 물려받은 종교개혁’을 주제로 ‘2026 종교개혁기념주간 특별포럼’을 개최하고, 한국 장로교 신학의 두 기둥인 죽산(竹山) 박형룡 박사와 정암(呈岩) 박윤선 박사의 신학적 정체성과 유산을 조명했다. 포럼에서 이상웅 교수와 김길성 교수는 박형룡 박사가 미국 프린스턴 신학과 화란 개혁주의를 집대성해 정립한 ‘한국 청교도 개혁주의’ 교의신학 체계와 현대 자유주의 및 역사비평학에 맞서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을 지켜낸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김길성 교수와 이승구 교수는 성경신학 및 언약사상에 기초해 조직신학과의 접목을 이뤄내고 철저한 ‘하나님 제일주의’와 ‘여주동행’의 삶으로 개혁신학의 이분법적 한계를 넘어선 박윤선 박사의 헌신을 조명했다..
-
“목회자, 은퇴 없어… 민족복음화·복음통일 위한 일꾼 되길”교회일반 2026. 10. 22. 17:18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전국은퇴목사회(회장 최기준 목사)가 21일 명성교회에서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열고 민족 복음화와 국가의 안정, 복음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최기준 회장은 설교를 통해 역사 속 기독교 박해와 네로 황제의 최후를 조명하며, 성도들이 자유로운 신앙의 축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도자 선출과 올곧은 신앙 증거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십자가 순교로 승리한 베드로의 삶을 상기시키며 은퇴 후에도 목회자로서의 사명에는 은퇴가 없음을 일깨우고, 시니어 지도자들이 먼저 울며 기도하는 파수꾼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국가, 남북통일 및 세계 평화를 위해 합심으로 통성 기도한 뒤 애국가를 제창하며 민족을 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