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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등록 교회 단속 강화… 목회자 잇따라 구금국제 2026. 10. 7. 16:12
최근 중국 당국이 미등록 가정교회에 대한 전방위적인 탄압을 강화하는 가운데, 산시성 타이위안쉰청개혁교회의 안옌쿠이 목사가 ‘불법 종교활동 조직’ 혐의로 공안에 연행됐다. 국제기독연대(ICC)와 차이나에이드 등 박해 감시단체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타이위안을 넘어 광저우 광푸교회, 베이징 시온교회와 자취안교회, 쓰촨성 이른비언약교회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영향력 있는 가정교회들을 집중적으로 겨냥하고 있다. 당국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사기 및 정보통신망 불법 이용 등의 혐의를 씌워 무차별적으로 구금하고 있으며, 이들을 조력하는 인권 변호사들마저 당국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해외로 망명하는 등 핍박 수위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국제 인권 단체들은 이번 사태를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종교 탄압으로 규정하며,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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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한류로 복음 전하고 인류 평화 앞장서야”교단·단체 2026. 10. 7. 16:08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맞아 7일 논평을 발표하고, 한글과 한류를 통한 세계 선교 및 인류 문화 증진의 사명을 강조했다. 단체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담긴 한글을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하나님의 선물’로 평가하며, 과거 한국교회가 한글 성경 번역과 문해 교육을 통해 문자의 대중화와 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역사적 공로를 조명했다. 이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문화가 단순한 상업적 이익이나 국가 인지도 향상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 사랑, 화해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는 선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한국교회를 향해 타문화에 대한 일방적인 우월주의를 경계하고 현지의 고유한 언어와 전통을 존중하는 겸손한 태도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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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벧엘교회, 조지아주 하원 공식 표창 받아교회일반 2026. 10. 7. 16:05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23위에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조지아주 하원으로부터 공식 표창을 수여받았다. 기독교 통계 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와 아웃리치 매거진이 공동 발표한 ‘2026 아웃리치 100’에 따르면, 벧엘교회는 1년 새 주일 현장 예배 출석 인원이 약 31% 급증하며 조지아주 및 미주 한인교회 중 유일하게 상위권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주일예배에 직접 참석해 표창장을 낭독한 맷 리브스 하원의원은 2015년 설립 이래 노숙인 구호, 국내외 55개 선교지 후원 등 활발한 이웃 사랑 실천은 물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올바른 신앙을 겸비한 다음 세대 양육에 헌신해 온 교회의 폭넓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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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인권 보고서 “지난 10년간 상황 악화”… 구테흐스, 가해자 처벌 촉구국제 2026. 10. 7. 16:00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제81차 유엔총회에 제출한 ‘북한 인권 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다방면으로 악화된 북한의 인권 실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인권 침해 가해자에 대한 조사 및 처벌을 촉구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구테흐스 총장은 정치범수용소 해체, 강제노동 종식, 고문 즉각 중단 등 13개 핵심 권고사항을 북한 당국에 제시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안면인식 등 첨단 기술을 동원한 광범위한 주민 감시 체제를 심각한 인권 위협 요인으로 지목했다. 또한 국가 자원이 군비와 핵 프로그램에 집중되면서 일반 주민들의 극심한 식량난과 기본권 침해가 가중되고 있음을 비판했으며, 중국 등지에서 인신매매 위험에 노출된 탈북 여성들의 참상을 언급하며 국제사회를 향해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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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입법공백 방치한 채 낙태약물 도입 강행 말라”사회일반 2026. 10. 7. 15:56
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6일 성명을 발표하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른 태아 생명보호 입법을 방치한 채 낙태약물 도입만을 강행하는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했다. 태여연은 정치권이 낙태 허용 주수를 정하는 형법 개정을 고의로 미뤄 만삭 낙태마저 비범죄화되는 심각한 입법 공백을 초래했으며, 명확한 법적 규율 체계 없이 모자보건법 개정과 약물 품목허가를 통한 약물 낙태 합법화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법 개정 전 낙태약물 품목허가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이는 약물 낙태 제도의 합법적 시행과는 별개라는 법제처의 해석을 자의적으로 적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태여연은 헌재 결정에 부합하는 명확한 낙태 허용 기준과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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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향력 커질수록 ‘아날로그 영성’ 갈망한다교회일반 2026. 10. 7. 15:53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총 3,75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국교회 트렌드 2027’을 발간하고, 인공지능(AI) 시대 속 한국교회의 새로운 영적 지형을 보여주는 핵심 키워드로 ‘프롬프트 크리스천’, ‘아날로그 영성’, ‘리얼리즘 설교’를 제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AI를 신앙 상담에 활용하는 성도들이 등장하는 등 디지털의 편의성이 커지는 반면, 신앙이 단순한 콘텐츠 소비로 전락하는 것을 경계하며 현장 예배의 집중도와 소그룹 교제, 이웃 섬김을 갈망하는 ‘아날로그 영성’으로의 회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성도들은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목회자의 ‘관계적 돌봄’을 최우선 역량으로 꼽았으며, 강단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성도들의 실제 삶의 고뇌에 깊이 공감하고 위로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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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유출 의심자료 1건에 일부 개인정보 포함”사회일반 2026. 10. 7. 15:51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시스템 해킹 정황을 통보받고 긴급 보안점검에 착수한 결과, 유출 의심 자료 7건 중 1건에서 일부 성도들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확인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정밀 분석 결과 과거 헌금 관련 자료와 급여, 직분 임명 내역 등 6건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았으나, 성도 정보 변경 이력 파일에서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용으로 수집된 주민등록번호 2,629건과 전화번호, 주소 변경 내역 등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태 인지 직후 외부 접속 차단 및 방화벽 교체 등 신속한 보안 조치를 단행한 이영훈 목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표하며 성도들에게 깊이 사과하는 한편, 관계 법령에 따른 신속한 피해자 통지와 전문기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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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니엘 글로벌다문화협회 이사장 “뿌리 내림의 고통 아는 자가 환대할 수 있어”사회일반 2026. 10. 6. 16:15
국내 이주 배경 인구가 300만 명에 육박하는 본격적인 다문화 시대를 맞아, 이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의 든든한 울타리를 자처하는 ‘글로벌다문화협회’(이사장 김다니엘)가 새롭게 출범했다. 10대 시절 미국 이민의 애환과 실향민 부모 밑에서 분단의 아픔을 동시에 겪은 김다니엘 이사장은, 자신의 뼈저린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민과 탈북민을 제도적·정서적 경계에서 이끌어내는 ‘포용적 다문화(Inclusive Multiculturalism)’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숱한 고난을 이겨내고 애굽의 총리가 된 성경 속 요셉의 사례를 조명하며,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들이 단순한 사회적 시혜 대상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끄는 당당한 주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IEC 국제e스포츠위원회, 국방전투태권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