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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 “증거인멸 염려”사회일반 2026. 6. 25. 17:14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시켜 정당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95)이 24일 전격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주요 선거 경선과 당내 의사결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목적으로 전국 지파별 하향식 조직망을 동원해 최소 5만 6,000여 명의 신도에게 국민의힘 입당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본은 신천지 측이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명목 아래 교회 건물 용도 변경 등 교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교유착의 일환으로 조직적인 당원 가입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특히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이 총회장이 직접 특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비 납부 당원 가입을 지시한 진술도 확보했다. 이번 구속영장 발부로 신천지의 불법적 정치 개입과 정당 업무방해 의혹에 대한 수사당국의 진상 규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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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 “증거인멸 염려”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95)에 대해 법원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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