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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대안교육 과태료’ 발언 규탄교단·단체 2026. 6. 19. 17:20
‘학교 밖 대안교육 학부모연합’은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교육이나 홈스쿨링을 선택한 보호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공교육 이탈이 법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교실 붕괴와 학교폭력 등 공교육의 현실 속에서 자녀의 인성과 학습권, 정서적 안전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고민의 결과임을 강조하며, 학부모를 잠재적 위반자로 취급하는 통제와 처벌 중심의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울러 헌법에 명시된 교육받을 권리와 국가가 이미 검정고시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 등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교육청이 특정한 방식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학부모의 정당한 교육 선택권과 교육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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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산기도원 창립 81주년… “한국교회 기도운동 산실”교회일반 2026. 6. 19. 17:17
전남 장성 백암산 자락에 자리 잡아 한국교회 기도 운동과 궤를 같이해 온 남경산기도원(원장 김대성 목사)이 올해 창립 81주년을 맞았다. 1945년 광복 직전에 문을 연 이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회개와 치유, 부흥의 산실로 쓰임 받아온 남경산기도원은 ‘능력바위’와 ‘불바위’ 등 응답의 역사가 깃든 깊은 영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2020년부터 전국 12개 기도원을 순례하며 영적 회복을 도모하는 초교파 기도 운동인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기도행전’의 출발점으로서, 현재 305차에 이르는 집회를 이끌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김대성 목사는 지난 81년간 축적된 기도의 불씨가 전국으로 번져가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족 복음화와 다음 세대 부흥, 그리고 한국교회의 온전한 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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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성료… 500여 명 사모 참석목회·신학 2026. 6. 19. 17:14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와 목회자사모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3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남양주 예정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령에 매여 이끌림받는 사모’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의 사모가 참석해, 늘 섬기기만 했던 일상과 사역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 교제를 통해 진정한 쉼과 회복을 누렸다. 주최 측은 참석자들에게 숙식 일체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피종진·설동욱 목사를 비롯한 강사진의 말씀과 다채로운 간증 및 찬양, 뜨거운 저녁 기도회를 통해 사모들에게 깊은 위로와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를 총괄한 설동욱 목사는 사모들이 사역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헌신해 온 51개 교회 사모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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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6·25 성명 “굳건한 안보가 평화와 통일의 길”교단·단체 2026. 6. 19. 17:06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19일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 장병과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국가 안보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강력히 역설했다. 한기총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피 흘려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지속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속에서 단호한 군사 대비 태세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한 안보 의식 강화를 정부와 국민에게 촉구했다. 특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올바른 역사 교육의 절대적 필요성을 지적하는 한편, 인류 보편적 가치인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국제적 연대를 당부했다. 아울러 한기총은 이번 76주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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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 별세… 향년 101세교단·단체 2026. 6. 19. 17:02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68회 총회장을 역임한 한국교회의 영적 거목 림인식 노량진교회 원로목사가 18일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 1925년 만주에서 태어나 3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온 고인은 한국전쟁 당시 군목으로 참전하고 노량진교회에서 32년간 목회하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연합에 평생을 바쳤다. 특히 한국교회 선교 10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5천 교회 150만 신도 운동’을 주도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창립 주도, 맹인선교회(실로암안과병원 전신) 설립 지원, 숭실대학교 이사장 역임 등 교계와 학계 전반에 걸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일평생 헌신적이고 따뜻한 목자의 길을 걸어온 고인의 장례는 예장통합 총회장(葬)으로 엄수되며, 발인예배는 오는 20일 오전 8시 노량진교회에서 드려질 예정이다.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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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베데스다침례교회, 산불 피해 딛고 새 성전 봉헌교회일반 2026. 6. 19. 16:58
지난해 3월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예배당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던 베데스다침례교회가 한국교회의 따뜻한 후원과 협력으로 새 성전을 완공하고 18일 경북 안동에서 봉헌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비롯한 동역 교회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도 아래 약 5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재건된 이번 새 성전 봉헌식에서는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자 기적”이라는 벅찬 신앙 고백이 이어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성공적인 재건을 위해 헌신한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패와 복구 지원금이 전달되었으며, 특히 기침 경북지방회 주관으로 시련 속에서도 교회를 굳건히 섬겨온 이규자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도 함께 거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베데스다침례교회는 이번 새 성전 건축을 딛고 성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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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지원 대상 아닌 복음통일 위한 그리스도의 예비 군사”교회일반 2026. 6. 19. 16:55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경화 목사)는 18일 서울 강남성은교회에서 ‘2026 미래통일포럼’을 개최하고, 탈북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복음 통일을 위해 예비된 십자가 군사로 조명하며 이들의 사명과 역할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탈북민들이 북한과 중국에서 겪은 처절한 고난이 교리를 넘어선 생생한 신앙으로 승화되었다는 ‘고난의 신학’이 조명되었으며, 이러한 십자가 신앙의 감수성이 물량주의와 교만에 빠진 한국교회의 영성을 회복시킬 중요한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되었다. 또한 북한 내 지하교회 ‘그루터기 성도’들의 순교적 신앙 증언과 함께, 이들을 ‘탈북민’이 아닌 ‘통일민’으로 명명하여 향후 복음 통일과 사회 통합의 핵심 주역으로 세워야 한다는 실천적 제언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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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목사 “젊은이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해 달라”교회일반 2026. 6. 18. 16:56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지난 14일 주일예배에서 6·3 지방선거 이후 불거진 국가적 혼란과 청년들의 부르짖음을 언급하며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이 목사는 잠실 일대에서 부정선거 의혹 규명과 재선거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선 대학생 및 청년들의 간절한 호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사, 이 땅의 숨겨진 거짓과 불법이 명명백백히 드러나기를 간구했다. 또한 이번 사태를 단순한 사회적 현상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기성세대가 먼저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함으로써 잃어버린 국가적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인 삼권분립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짓된 사상과 이념으로부터 굳건히 지켜지기를 소망하며, 참되고 의로운 지도자들을 통해 이 땅에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