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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1억 명이 자기 언어로 성경을 읽는다교단·단체 2025. 4. 10. 20:57
2024년, 전 세계 인구의 61억 명 이상이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번역된 성경전서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220년간의 번역 사역의 결실로 평가된다. 그러나 여전히 전체 언어의 48%는 성경이 번역되지 않았고, 약 1억 2천 9백만 명이 성경 없는 언어를 사용하는 현실 속에 성서 번역의 사명은 계속되고 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66 전 세계 61억 명이 자기 언어로 성경을 읽는다2024년, 전 세계 5억 8천만 명이 사용하는 105개의 언어로 성서가 번역되었다.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74개의 언어로 처음 성서가 번역되었으며, 4억 8천만 명은 새로운 번역 또는 개정판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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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한국교회, 기도로 자유대한민국 지켜야”교단·단체 2025. 4. 10. 20:53
한국기독인총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최근 대통령 파면과 정치 혼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이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한기연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윤 어게인” 운동을 언급했고, 한국교회가 기도로 국난을 극복한 과거를 상기시키며 전국 교회에 특별 기도회를 선포하고 신앙의 회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일어설 것을 촉구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51 한기연 “한국교회, 기도로 자유대한민국 지켜야”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최근 시국에 대한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자유대한민국은 참 힘든 시기를 맞이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www.chr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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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새만금 잼버리 총체적 부실 지적… 40건 위법·부당 사례 적발사회일반 2025. 4. 10. 20:51
2023년 파행으로 막을 내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감사원 감사 결과 총체적인 부실 속에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0일, 유치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40건의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히며, 여성가족부와 전북도, 조직위 모두 기본적인 준비와 관리에 실패했고, 허위 보고와 기강 해이까지 겹쳐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관계자 5명이 징계 대상이 되고, 4명은 수사 요청됐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53 감사원, 새만금 잼버리 총체적 부실 지적… 40건 위법·부당 사례 적발감사 결과에 따르면, 주관기관인 조직위원회와 감독기관인 여성가족부(여가부), 유치 주체인 전북도는 행사 준비와 운영 역량이 전반적으로 부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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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 복음 받아들인 결과”교단·단체 2025. 4. 10. 20:43
한국교회언론회는 2025년 부활절 메시지에서 복음이 140년 전 한국에 전해진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복음이 조선의 어둠 속에 생명과 변화의 역사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 역시 복음의 열매라며,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49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 복음 받아들인 결과”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 땅에는 140년 전 부활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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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좌익→우익… 김문수의 과감한 전향 높이 평가”교회일반 2025. 4. 10. 20:40
김진홍 목사는 10일 ‘아침묵상’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 그가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이유로 과거 좌익운동 경력에서 자유민주주의로의 전향, 정직한 판단력, 풍부한 국정 경험, 그리고 청렴한 가족사를 꼽았다. 그는 김문수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적을 편견 없이 인정하는 태도를 지닌 인물이라며, 이제는 이런 정상적 사고를 가진 지도자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36 김진홍 목사 “좌익→우익… 김문수의 과감한 전향 높이 평가”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노동고용부 장관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이유”를 언급했다. 김 목사는 10일 ‘아침묵상’글에서 “김문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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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감독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는 지극히 사소”문화 2025. 4. 10. 20:38
“공을 중심으로 보여주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두 전직 대통령의 과(過)는 개인적이고 사소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정치 현실을 비판하며 두 대통령의 지도력을 강조했고, 이번 영화는 그의 과거 인식에 대한 반성과 존경을 담은 작품으로, 두 지도자의 정책 연결성과 대한민국 발전사를 다룬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15 이장호 감독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는 지극히 사소”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의 이장호 감독이 두 전직 대통령들에 대해 “과는 지극히 사소한 것이고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영화에서)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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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한국교회에 남겨진 과제교단·단체 2025. 4. 10. 20:33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의 파면 결정으로 자리에서 물러나며 정치적 혼란의 한 고비는 넘겼지만, 이 사태는 단순한 정권의 실패를 넘어 한국교회와 사회에 깊은 성찰의 기회를 던졌다. ‘세이브코리아’ 무브먼트를 비롯한 교회의 공적 행동은 침체된 신앙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고, 손현보 목사와 김진홍 목사 등은 교계의 중심 인물로 떠올랐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755 [기자의눈]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한국교회에 남겨진 과제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파면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정치적, 법적 갈등의 한 고비는 일단락됐지만, 특히 보수 진영에는 큰 충격과 실망이 번졌다. 그러나 이번 사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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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장관, 제21대 대선 출마 공식 선언카테고리 없음 2025. 4. 9. 22:38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탄핵 이후 국민의 지지에 응답하겠다며 무너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다시 세우고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청렴한 정치 경력을 강조한 그는 국민의힘에 입당 원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11 김문수 전 장관, 제21대 대선 출마 공식 선언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 밝혔다. 그는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에게 내려진 국민의 뜻을 받들기로 했다"며 대권 도전을www.christia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