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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가주 교계서 주목받는 토렌스 조은교회교단·단체 2024. 2. 2. 17:43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남가주 교계에서 주목을 받는다. 우선 조은교회는 젊고 건강한 교회다. 젊은 성도들이 힘차게 사역하고 성장하는 교회로 소문났다. 둘째로 조은교회는 선교적 열정으로 선교적인 교회(Missional church)로 소문났다. 셋째 조은교회는 목회자 세대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교회를 개척하고 큰 성장을 경험한 고(故) 김바울 목사를 이어 1.5 세대인 김우준 목사가 안정적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넷째 김우준 목사가 1.5 세대로 성장하며 잘 준비된 목회자라는 평이다. 김 목사는 한국어, 영어 그리고 스페인어 구사에 어려움이 없다. 이런 언어적 달란트로 다민족 기도대회를 포함한 여러 다민족 사역에서 긴요하게 쓰임 받는다. 아울러 김우준 목사는 대학 시절 영적 방황을 극복하면서 신앙과 신학을 논리적으로 정리할 기회를 가졌다. 이런 독특한 경험은 김 목사를 이 시대에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목회자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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