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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서 교통사고로 YWAM 선교사 11명 사망교단·단체 2024. 3. 5. 18:13
선교단체 예수전도단(YWAM) 선교사 11명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탄자니아 아루샤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여러 대의 차량이 연루된 이번 사고로 버스 운전사를 포함한 다른 피해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YWAM은 사망자 수를 25일 업데이트하고 “탄자니아의 아침 시간이다.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선교사 세 명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슬프다”라며 “우리 친구 중 11명이 현재 예수님과 함께 있다. 두 명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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