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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절차 비판한 현직 검사장… “일제 치하보다 못하다”정치 2025. 2. 12. 21:12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이영림 춘천지검장이 헌법재판소의 절차적 공정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헌재가 대통령의 발언 기회를 제한한 반면, 정청래 소추위원장에게는 추가 발언을 허용한 점을 지적하며, "일제 강점기 일본 재판부도 피고인의 최후 진술을 보장했는데, 현재 헌재는 방어권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4010
헌재 절차 비판한 현직 검사장… “일제 치하보다 못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헌법재판소의 절차 진행 방식에 대해 현직 검사장이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영림(54·사법연수원 30기) 춘천지검장은 1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일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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