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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지켜주었던 장신대, 변한 것 같다”교단·단체 2025. 3. 19. 21:27
장신대 졸업생 성태준 목사가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학생들이 학교 측으로부터 탄압받고 있다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편향된 분위기를 비판했다. 그는 과거 교수들이 학생들의 자유를 존중해 주었지만, 현재 장신대는 정치적 중립을 잃고 특정 입장만 허용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130
“표현의 자유 지켜주었던 장신대, 변한 것 같다”
“제가 학생으로 있었을 때 장신대 교수님들은 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주시고 감싸주셨다. 그런 어른들로 인해 저는 더 성숙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 장신대는 편향돼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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