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
교회가 고아를 위해 사역해야 하는 이유는?교회일반 2025. 1. 16. 19:50
미국 교회의 선교사가 고아원에서 아동 학대와 부패를 발견한 뒤, 가정 중심 돌봄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운 사역 방식을 도입했다. 전 세계 교회가 고아원을 넘어 가정을 강화한다면, 취약 아동들의 삶에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 수 있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145 교회가 고아를 위해 사역해야 하는 이유는?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제이콥 리어스 목사의 기고글인 ‘한 교회의 선교사가 고아원에서 배운 것은 충격적인 사실’(What one church's missionary learned in an orphanage was disturbing)을 13일(www.christiandaily.co.kr
-
고세진 박사가 들려주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비결’사회일반 2021. 9. 1. 11:31
신학자이자 고고학자인 前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고세진 박사는 아내 세라와 국제결혼을 했다. 그리고 아내의 뜻에 따라 한국에서 아들 제이슨과 딸 수지를 입양했다. 수지 양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자녀 모두 어릴 때 심각한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 박사 부부는 기도와 간구로 시련을 이겨냈다. 그리고 항상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본이 되고 있다. 고 박사는 평소 자녀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해왔다. 그래서 제이슨은 23살에 결혼해 자녀 2명을 키우고 있고, 수지는 26살이 된 올해 결혼을 했다. 두 명의 입양아를 훌륭히 키워내고 출가까지 시킨 고 박사가 생각하는 입양은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자녀교육과 화목을 위해 강조한 부분은 무..
-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국회 국민동의청원카테고리 없음 2021. 3. 9. 16:41
완료시점은 오는 18일까지 대한민국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다. 이번 청원안의 완료시점은 오는 18일까지며 현재(9일) 21,700여 명이 동의했다. 게시자는 청원 글에서 “현재 국회에서 발의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안, 정춘숙 안)은 양성평등의 건강한 가정을 보호하는 자유민주의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성해체 성해방의 동성애 젠더법을 표방하는 동시에 신성한 가정과 결혼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비윤리적인 개정안이므로 폐기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현행(건강가정기본법)은 가족을 혼인, 혈연, 입양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기본 단위로 정의하는데, 개정안은 가족의 정의를 삭제함으로써 가족의 범위를 확대하려고 한다”며 “이는 동성가구, 사실혼으..
-
“가정 해체 우려… 건강가정법 개정안 철회하라”사회일반 2021. 2. 16. 14:37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며 16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바른인권여성연합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43개 시민단체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가정 해체와 사회 혼란 초래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시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작년 9월 1일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이어, 이와 유사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11월 2일 정춘숙 의원이 대표 발의하였다”며 “두 개정안이 17일 임시국회 중에 논의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흥미로운 것은 남인순 개정안의 발의자에 정춘숙 의원이 포함되고, 정춘숙 개정안의 발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