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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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의 직접적 정치 참여, 옳지 않지만 예외 있어”교회일반 2025. 4. 28. 17:47
개혁신학포럼은 '개혁교회와 정치 참여'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최덕성 교수는 교회가 성경적 원리에 따라 정치적 발언과 행동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되, 자유와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세상의 부정과 타협에 맞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457 “개혁교회의 직접적 정치 참여, 옳지 않지만 예외 있어”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보수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리는 등 기독교인들이 정치적 목소리를 내며서 ‘교회의 정치 참여’를 두고 논쟁이 가열됐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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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세대 통합? 분리?… 다음세대 위기 극복방안은?교단·단체 2024. 5. 1. 18:11
개혁신학포럼이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열린교회(담임 이진우 목사)에서 ‘다음세대와 개혁교회’라는 주제로 제24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 “다음세대 키워낼 수 있는 진정한 학교로서의 교회” 이날 두 번의 발제가 진행된 가운데, 먼저 최덕수 목사(현산교회)가 이날 세미나와 같은 주제로 발표했다. 최 목사는 오늘날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늘고 있는 등 다음세대 위기를 겪게 된 원인을 외적으로는 ‘세속화’, 내적으로는 ‘신앙교육의 부실’로 꼽았다. 최 목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바람직한 개혁교회상을 제시했다. 우선 ‘개혁주의 신학’에 대해 그는 “인간의 부패와 타락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성경적으로 개혁해 가는 것”이라며 “개혁주의는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진리 체계이며, 성경이 절대 기준이 되는 신학이기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