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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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고난주간… 십자가 기억하고 참여하는 시간”교회일반 2025. 4. 14. 20:21
2025년 부활절을 앞두고 13일 종려주일을 시작으로 14일부터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이 이어진다. 종려주일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절기로, 교회들은 야외 행진 등 상징적 예식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고난주간에는 세족식과 성금요일 예배 등을 통해 십자가의 은혜에 참여하는 신앙의 시간을 갖는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012 “종려주일·고난주간… 십자가 기억하고 참여하는 시간”2025 부활절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3일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9일까지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고난주간(苦難週間, passion week)’이다. 그www.chr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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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묵상집… 한국교회가 고난주간을 보내는 방법교단·단체 2024. 4. 5. 16:35
고난주간(苦難週間)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기독교 절기로, 종려주일 다음 날부터 부활 직전까지의 1주간을 말한다. ‘수난주간(受難週間)’으로도 불린다. 올해는 24일 종려주일 다음날인 25일부터 부활절 전날인 30일까지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고난주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대표적인 한국교회의 고난주간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고난주간을 ‘2024년 고난주간 묵상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과 보혈의 은혜를 더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고난주간 새벽기도회가 진행된다. 특별히 3월 30일 성(聖) 토요일은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로 이어지는 토비새 7천 기도용사기도를 진행한다. 고난주간 새벽기도회는 25일(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