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생사역회의
-
‘이주민 사역 논의’ 국제학생사역회의, 최근 서울대서 열려교단·단체 2024. 5. 28. 14:10
국제학생사역회의(ISMC, Internation Students Ministry Conference)가 최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권요한 선교사의 사회로 1부 경건회는 육호기 선교사(GMS 독일 KWMF 증경총회장)의 기도, 이종훈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대표)가 ‘기다림의 은혜’(행1:4b)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이날 “한국교회는 이주민 증가에 따른 사회적 변화를 인식하고 다문화 사역을 위한 선교전략과 이주민(노동자, 유학생 포함) 목회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진 오찬 및 친교에 이어 전략회의가 2부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논의는 ▲유학생이나 이주민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역파송이 가능한 목회(이주민 주도사역)를 모델링하자.(키르키즈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