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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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하나 돼 역사 바로 세우고 기도운동 펼치자”교단·단체 2021. 5. 17. 16:21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직전 대표회장을 지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지역 교계를 연합해 ‘역사 바로 세우기’와 ‘기도운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14일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와 함께 군포제일교회에서 대담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권 목사는 “풀뿌리 민주주의 상황에선 지역 기독교 연합회의 역할이 너무나 귀하다. 이들과 함께 한국기독인총연합회 조직을 구상하고 있다. 목사와 장로, 권사, 성도까지 다 참여할 수 있다”며 “이것이 활성화 되면 1천만 기독교인들을 하나 되게 하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것이 이뤄지면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 바로 세우기를 해야 한다. 특히 6.25가 얼마 안 남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