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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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심리 즉각 각하하라”카테고리 없음 2025. 3. 5. 22:11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와 자유한국교육원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리를 즉각 각하할 것을 촉구하며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탄핵을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간 국제전쟁의 일환으로 규정하며, 국민과 군이 나서서 국가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4695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심리 즉각 각하하라”(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회장 박동호 목사)와 자유한국교육원이 5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헌법재판소에 대통령 탄핵심리를 즉각 각하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현재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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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정치적 동맹 넘어 기독교적 동맹”교단·단체 2025. 1. 23. 22:02
트럼프의 미국과 한국 기독교의 관계를 분석한 세미나에서 박명수 박사는 트럼프 시대의 미국 복음주의와 한미동맹의 기독교적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미국과의 자유민주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에 대항할 수 있는 제사장적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424 “한미동맹은 정치적 동맹 넘어 기독교적 동맹”이날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는 ‘트럼프 시대의 미국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명수 박사는 “알렉시스 토크빌은 미국적 가치를 이렇게 설명했다. 첫째, 다양한 인종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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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복음의 가치’ 재건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국제 2025. 1. 23. 07:50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며 기독교 복음 정신 회복을 선언했다. 그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판하고, 성경적 가치에 기반한 정책을 통해 미국 사회의 변화를 약속했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363 [사설] ‘복음의 가치’ 재건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정오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든 두 권의 성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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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 9가지문화 2021. 8. 12. 10:58
해외 기독교 복음주의 사이트 '리빙크리스천'(Living Christian.org)이 기독교에 관해 자주 하는 오해들을 정리했다. 1. 기독교는 반과학적이다 성경은 과학에 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애초에 언급할 필요가 없다. 성경의 초점은 영이니까. 성경은 심지어 과학이 묻고 있는 대부분의 질문에 답하려 하지도 않는다. 근본적으로 기독교는 반과학적인 종교가 아니다. 첨단문명과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21세기에도 과학이 증명하지 못하는 난제들, 일반적인 의학 상식을 뛰어넘는 사례들은 넘쳐난다. 바로 과학이 증명할 수 없는 그것을 위해 기독교는 신앙에 의존한다. 기독교는 신앙과 과학이 서로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통한다고 믿는다. 2. 기독교인은 항상 행복하다 사실이라면 좋겠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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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트랜스젠더 등 예수님 안에서 100% 치유 가능”교회일반 2021. 4. 21. 13:39
트랜스젠더(여→남)에서 원래 성별인 여성으로 돌아온 이효진 전도사(빛의자녀교회). 이 전도사에 따르면, 그녀는 20대 첫 ‘커밍아웃’(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행위)을 했고, 2013년 9월 남성으로 성전환하기로 결심해 이듬해 2월부터 남성호르몬을 투여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5년 3월 예수님을 처음으로 영접한 뒤 2017년과 2018년엔 탈동성애와 탈성전환에 연이어 성공했다. 그 과정이 궁금했다. 본지는 지난 9일 이효진 전도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그녀와의 일문일답. -왜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었나? “어렸을 때부터 여자 아이의 옷이나 장난감보다 남자 아이의 옷이나 장난감을 더 좋아했고, 이성보다 동성에게 관심이 많았다. 사춘기 때 정체성 혼란까지 찾아왔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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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박형룡·해원 정규오… 예장 합동, 교단 지도자들 되짚어교단·단체 2021. 4. 20. 14:45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최근 용인시 수지구 소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교단 발전과 위상을 세운 지도자들에 대한 공적연구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상웅 교수(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는 ‘죽산 박형룡과 예장총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예장 합동 발제집에 따르면, 죽산 박형룡 박사는 1897년 평북 벽동에서 출생하여 평양 숭실전문학교, 중국 남경 금릉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남침례신학교에서 각각 신학석사, 박사과정을 밟은 뒤 신사참배로 인해 강제휴교령이 내려지기 전까지 평양장로회신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일본 동경, 만주 등지로 망명해 연구활동에 매진하다 해방이후 귀국했다. 이어 1948년 6월 평양 장로회신학교의 계승을 천명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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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동성애 반대’가 죄가 되면 안돼”교회일반 2021. 3. 29. 14:18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동성애 반대’가 죄가 되는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 반대’를 막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면서, 지난 2019년 성명을 통해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반대했던 서울시 공무원 17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교인 중에 서울시 공무원이신 분이 계신다. 그 분이 현재 행정 소송 중에 있다. 17명의 서울시 공무원 동료들과 서울시 퀴어축제 반대성명을 냈기 때문”이라며 “그 일에 대하여 서울시 인권위원회에서 ‘혐오 표현, 인권침해’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유 목사는 “그리고 서울특별시장에게 ‘혐오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를 개정하여 차별 및 혐오표현 금지에 대한 조항을 신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