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제118년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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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118년차 총회 개회… “모든 일, 하나님 영광 위해”교단·단체 2024. 5. 29. 15:02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8년차 총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제117년차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주인의 주신 것’(요 1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총회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야 한다”며 “여러분이 맡은 직임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주신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교단이라는 배의 선장은 예수 그리스도다. 늘 선장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구하고 명하신 일에 순종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허물을 덮어주고 용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지체”라고 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