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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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이경은 신임 총회장 “말씀·성령운동으로 회복돼야”교단·단체 2024. 6. 7. 14:46
이경은 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제73차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3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는 교단 총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며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이제 하나님께서 일하실 시간이기에, 우리 교단을 주축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말씀운동과 성령운동의 불길을 일으키는데 사용되고자 한다”며 “오직 말씀과 기도로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총회장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말씀운동과 성령운동으로 회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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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정기총회서 이경은 목사 신임 총회장 선출교단·단체 2024. 5. 23. 15:13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신임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 이 신임 총회장은 직전 총회장인 전태식 목사의 부인이기도 하다. 기하성은 20일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 밖에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와 이기봉 목사, 총무 이영복 목사,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최도화 목사, 회계 김훈남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했다. 이경은 신임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 또한 사랑으로 중책을 맡겨주신 교단 선·후배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머리 숙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순절 성령운동을 위해 말씀운동, 기도운동을 더욱 강력하게 선포하겠다.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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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정기총회서 순복음 통합 측과 통합 결의교단·단체 2024. 5. 23. 15:06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가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 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라는 주제 아래 회무 처리가 진행됐다. 특히 기하성 교단이 하나 되는 데 총대들이 의견을 같이하고 만장일치로 통합하기로 했으며, 통합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목사고시 합격자 및 편목고시 합격자, 총회 예산안 등을 인준했다. 헌법 및 권징조례법 개정의 경우 제50조 원로장로, 제110조 총회 산하 신학교, 권징조례법 제3조 징계사유(범죄) 등을 개정했다. 현 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까지 이어지며, 통합운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