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세계관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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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 정책, 특정 집단이나 계층 위해 편협한 역차별 조장”교단·단체 2024. 5. 20. 18:41
서울대 노아팀(NCA)과 인권윤리포럼 후원으로 노아세계관강연회가 최근 서울대에서 열렸다. 앞서 서울대 다양성위원회는 오는 20~24일 SNU Cultural Diversity Week를 실시하고 ‘다양성 이슈화(Diversity Matters)’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인데, 이에 대해 노아세계관강연회 측은 다양성을 빌미로 젠더 이슈를 부각한 행사라고 비판했다. 주최 측은 “미국 등 서구에서 추진되어 온 DEI(Deiversity 다양성, Equity 형평성, Inclusion 포용성) 정책은 원래 보편적 인권윤리에서 벗어나서 동성애 성혁명 운동으로 변질된 것”이라며 “향후 강력한 DEI운동의 여파로 서울대 등 각 대학의 다양성(포용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양성평등의 성경적 가치관에 반하는 ‘양성해체 젠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