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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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 건축·할랄밸리 조성 등 반대” 대구 화요집회교단·단체 2024. 5. 1. 18:15
예장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구중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권종식 장로)가 최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과 할랄밸리 조성, 퀴어축제 등 반대를 위한 제114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가 오는 중에도 집회에는 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학생들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찬양 인도는 한 달에 두 번씩 화요집회를 이어온 광진중앙교회 청년부가 맡았다.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권종식 장로의 인사와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으며, 부회장 강혁주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연합회 표어를 선창하고 참석자들이 재창했다. 연합회장 증경회장 강신홍 장로의 기도 후 광진중앙교회 청년회의 특송이 있었으며, 부회장 강추욱 장로가 구약성경 요엘서 2장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