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할랄밸리반대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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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할랄밸리 반대 집회 열려… “이슬람에 특혜”교단·단체 2024. 5. 1. 18:28
대구할랄밸리반대시민대회가 최근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열렸다.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이번 시민대회에서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대구시 홍준표 시장이 추진하는 할랄산업지원정책에 대해 규탄했다. 주최 측은 이날 시민대회에서 자체 추산 유동인구를 포함해 대구 시민 1천여 명이 모였다고 전했다. 국자연, 기독교가치연대, 꿈을만들어가는시민연합, 대구홀리클럽, 대구할랄대책목회자협의회,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 바른인성시민운동, 법인대구투쟁본부, 성우회, 이끎공동체, 인권윤리포럼, 자유대한민국수호대, 자유민주수호애국연합, 자유민주총연맹, 자유한국교육원 등 50여개 단체(가나다순)가 참여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8월 2028년까지 연간 50억원이 투입되는 할랄음식 밸리조성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