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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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단체들, 대선과 교단 위해 매주 기도교단·단체 2025. 4. 21. 18:31
감리교계와 시민단체들이 6월 조기대선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기도회를 시작하며, 동성애 반대와 감리회 내 친동성애 흐름 차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한편, 법적 논란 중인 목회자 출교와 NCCK 탈퇴를 요구하고,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대법원의 엄정한 판결을 강하게 촉구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288 감리교 단체들, 대선과 교단 위해 매주 기도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가 21일부터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까지 매주 월요일 서울 감리교본부 앞에서 ‘자유민주주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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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국가 운명 결정할 중대한 선택”정치 2025. 4. 18. 09:55
한국교회언론회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민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며, 공정한 선거와 기독교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들은 지도자 선택의 10가지 기준을 제시하며 민주주의, 안보, 법치, 종교 자유 등을 핵심 덕목으로 꼽았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214 “6·3 대선, 국가 운명 결정할 중대한 선택”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교회언론회)는 17일 논평을 발표하고, 오는 6월 3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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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시 오세훈·홍준표,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정치 2025. 1. 27. 17:51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홍준표 시장 간의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 예상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540 조기 대선 시 오세훈·홍준표,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가 한국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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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기독교 가치 실현할 지도자 세워지길”교단·단체 2022. 3. 10. 11:25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9일) 치러진다.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해 온 기독교인들도 저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 기독일보는 2022년 제20대 대선을 맞아 교계 지도자들에게 그들이 바라는 바람직한 지도자상(像)은 무엇인지, 기독교인들은 어떤 자세로 대선에 임해야 하는지 등 견해를 들었다. ◆ 송태섭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고 희망을 주는 대통령이 선출됐으면 좋겠다. 나라를 아끼고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진실한 대통령, 약자와 서민들을 더 챙기고 국격을 세우는 대통령, 공정과 상식, 법치를 세우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미공조를 튼튼히 하는 대통령이 뽑히길 바란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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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향해 정치적 핍박 없도록 하는 후보 선택을”교단·단체 2022. 3. 10. 11:15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대표회장 김재박 목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목사) 등 기독교 단체들이 9일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기독교인들이 꼭 투표할 것을 당부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이들은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시간이 왔다. 대한민국은 안타깝게 온 국민이 존경받을 만한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사실은 뽑아놓고 만들어 가지 못했다”며 “이번 대통령 후보군도 대통령으로서의 만족도가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누군가를 선택해야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지지할 후보를 제시하고 잘 세워서 대통령이 된 후에 존경받을 인물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 모두 투표하여 나라를 위해 책임감 있게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했다. 그러면서 아래 7가지를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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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변혁 감당할 지도자’…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교단·단체 2022. 2. 17. 11:11
진보 교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 원로 44명이 ‘20대 대통령 선거에 즈음한 한국교회 원로들이 한국 그리스도인들과 모든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호소문은 원로들 중 일부가 참여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됐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우리는 지난했던 격동의 한국 현대사 속에서 미력하나마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힘써 온 한국교회의 늙은이들”이라며 “오늘 우리가 많은 망설임 끝에 이 자리에선 것은 우리가 그동안 지향하고 추구해 온 ‘정의와 연대, 화해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들이 훼손되고, 역사가 후퇴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절박한 우려 때문”이라고 했다. 이들은 “돌아보면 우리가 살아온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가혹한 고통의 연속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