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차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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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차 선교사 의혹 제기돼… 차 선교사 “연출당했다”교단·단체 2024. 5. 9. 18:31
캄(KAM)선교회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등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차 선교사는 입장문을 내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차 선교사가 한 여성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제기된 의혹에 따르면 이 여성은 차 선교사의 부인이 아니어서 부적절한 관계가 의심된다. 또 차 선교사는 하와이에 대저택을 구입했는데, 지난해 11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그가 위기를 느껴 하와이 대저택으로 도피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차 선교사는 한 여성과 찍힌 사진에 대해 “연출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탈북민 A씨에게 자신이 소위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것이다. 차 선교사는 입장문에서 “모든 사진을 A씨가 직접 촬영하며 원하는 그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