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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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열린 대규모 탄핵 반대 기도회, 역대급 인파 운집정치 2025. 2. 8. 19:56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만여 명이 운집했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최근 보수 진영에서 주목받는 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연사로 나섰다. 동대구역 광장뿐만 아니라 역사 내외부와 인근 도로까지 인파가 몰리면서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혼잡을 빚었다. 부산, 서울, 광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탄핵 반대 여론의 강도를 보여줬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869 대구서 열린 대규모 탄핵 반대 기도회, 역대급 인파 운집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이 운집했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