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
부천 고강동 ‘이단’ 만민중앙교회 신축 논란… 주민들 ‘우려’교단·단체 2025. 4. 9. 22:28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종교시설을 건립하려는 만민중앙교회의 계획이 시민사회의 강한 반대에 직면했다. 부천사랑시민연합과 부천시민윤리위원회 등 11개 시민단체는 최근 부천시청 앞 집회를 열고,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허가 철회를 촉구했다. 교회 창립자인 고(故) 이재록 씨의 성범죄 전력을 문제 삼으며 시민들은 지역사회 불안과 도시 이미지 훼손을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3,130명의 서명이 담긴 반대 의견서를 시에 제출하며, 향후에도 건축 저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895 부천 고강동 ‘이단’ 만민중앙교회 신축 논란… 주민들 ‘우려’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종교시설을 건립하려는 만민중앙교회의 계획이 지역 시민사회의 강한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