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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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사립학교에 자율성 부여, 저출산 극복 방안 중 하나”교단·단체 2025. 2. 25. 20:30
온누리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사학미션) 주최로 2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한국 기독교학교 14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서 기조강연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제시한 내용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기독교계 사립학교에 대한 자율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이 목사는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4373 “기독 사립학교에 자율성 부여, 저출산 극복 방안 중 하나”“기독교계 사립학교가 성경을 통해 출산의 중요성을 가르친다면, 초중고등학교 시절에 출산의 중요성을 학생들의 마음에 각인시킬 수 있다.” 온누리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가 사학법인 미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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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 위탁 조항, 사학 자율권 본질적으로 침해”사회일반 2021. 9. 10. 11:24
(사)미션네트워크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 기독교 사학의 주요 현안과 과제-사립학교 교원임용 강제위탁 제도와 기독사학의 대응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개정된 사립학교법이 기독 사학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먼저 변윤석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통과된 사립학교법(이하 사학법) 개정안은 사립학교를 잠재적 범죄자 집단으로 보는 시각을 전제로 사학의 자율성을 제약하는 조항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개정안의 주요 쟁점은 ▲교원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의 교육청 강제위탁 조항(제 53조의2 제11항) 등”이라고 했다. 이어 “위 개정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교육감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해 필기시험을 포함하지 않거나 교육감에게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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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학 법인 연합체 ‘미션네트워크’ 창립교단·단체 2021. 5. 21. 16:52
전국 500여 개 기독교사학들의 연합단체인 (사)미션네트워크의 창립 예배 및 총회가 20일 오전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한동대학교 이사장)가 회원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이사로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예닮학원 이사장), 김요셉 목사(원천침례교회 담임, 중앙학원 이사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 영락학원 이사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 꿈이있는 미래 대표),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담임, 쉐마기독학교 이사장), 박광준 목사(숭실대 이사장), 박상진 교수(장신대),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 담임,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정길진 목사(우리성문교회 원로, 진선학원 이사장)가 선출됐다. 감사는 손성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