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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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 사랑 바라보며’, 배기선 작가 개인전 감사예배교단·단체 2024. 8. 15. 18:08
서울역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사역하는 배기선 작가의 개인전이 ‘완전한 사랑: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며’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개최된다. 8일 오후 만나교회 전시관에서 배 작가의 개인전 감사 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백성우 목사(온누리 아트비전 대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백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해할 수 없는 사랑’(마태복음 25: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백 목사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범주 안에서 움직일 때가 많다. 내가 이해하고 여기까지면 됐다 싶은 정도까지 움직인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게 되면 그 범주를 항상 넘어서게 하시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발걸음을 더 인도해주신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지경을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