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감리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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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세계감리교대회’… 기감, 대의원 14명 파송교단·단체 2024. 8. 13. 14:15
제22차 세계감리교대회 한국대표단 파송예배가 6일 오후 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교회에서 진행됐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24 제22차 세계감리교대회’는 스웨덴 고센버그(예테보리)에서 열리며, ‘On the Move 여정 가운데’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이철 감독회장과 박장규 경기연회 감독을 비롯해, 청년대표, 여선교회원 등 총 51명이 참석한다. 이들 중 대의원은 모두 14명이다. 이날 예배는 태동화 목사(선교국 총무)의 사회로, 김준영 전도사(강화미문교회, 감리회 대의원)의 기도, 청년대표단의 특송, 이철 감독회장의 설교, 박종천 목사(WMC 의장)의 환영사, 제22차 세계감리교대회와 ‘한반도 평화의 밤’ 안내, 결단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삶의 본질’(벧전 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