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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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소>,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소망의 메시지 되길”교단·단체 2024. 5. 3. 15:18
커넥트픽쳐스(대표 남기웅)가 기독교 단편 극 영화 의 제작보고회 및 VIP 시사회를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최했다. 시사회에는 남기웅 대표, 오윤진 감독, 봉화현교회 호병기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남기웅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화 상영 이후 오윤진 감독이 영화 제작 계기 및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오 감독은 “2021년 기독교 영화인 을 찍고 그때 당시 마음이 뜨거웠다. 그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기독교 영화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시나리오를 쓰다가 둘째 아이를 늦은 나이에 임신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의 시나리오가 쓰여졌고 아이를 낳고 육아에 매진하면 영화 제작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황이나 여러 가지 여건이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허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