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은담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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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목사 “만만한 목사, 아무나 오는 교회 꿈 꿔”교단·단체 2024. 5. 31. 16:27
울산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최근 CGN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출연해 간증했다. 앞서 출연했던 이무영 영화감독이 영화화 하고픈 감동적인 크리스천 스토리를 발견했다며 언급했던 그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 목사는 당시 14명의 성도로 교회를 개척해 400명 이상으로 성장했던 행신침례교회를 두고 울산으로 개척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교회에 방향대로 (원래는) 부교역자 분리 개척을 계획을 했다. 그런데 그때 코로나 시기가 찾아왔다. 분리 개척에 목회의 경험이 부족한 부교역자를 보낸다는 것은 사지로 몰아넣는 느낌이었다”며 “분리 개척을 연기하고 기도했다. 교회는 교회를 낳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기도하는 와중에 ‘한 번이라도 개척을 해 본 사람이 잘 하지 않겠는가’하는 깨달음이 왔다”고 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