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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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 전통적 기독교 신앙과 조화될 수 없어”교단·단체 2025. 3. 24. 21:42
기독교학술원이 21일 ‘유신진화론 반대 과학적·성경적 증거’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열고, 유신진화론이 성경적 창조신앙과 충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한 원장은 유신진화론이 인간의 존엄성과 원죄, 구원의 개념을 훼손한다고 비판하며, 신앙과 과학의 상호보완적 통합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229 “유신진화론, 전통적 기독교 신앙과 조화될 수 없어”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 소재 과천소망교회에서 ‘유신진화론 반대 과학적 성경적 증거’라는 주제로 제109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 앞서 개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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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대학 과학자 27명 “신학대에서의 유신진화론 강력 규탄”교단·단체 2024. 4. 24. 18:09
무신론 기반 진화론과 유신론 섞어 만든 이론아담과 하와 존재 부인, 죄 기원도 설명 못해신학교서 노골적으로 창조 부인 심각히 우려 건국대, 경북대, 경일대, 경인여대, 구미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전남대, 전북대, 포스텍, 한동대 등 전국 14개 대학 27명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생명존중 과학자모임’이 22일 “신학대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 요구 관련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창조과학회에 이어 ‘생명존중 과학자모임’이 유신진화론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생명존중 과학자모임’은 성명서에서 “진화론은 무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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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 창조론을 진화론에 맞도록 수정한 타협 사상”교단·단체 2024. 4. 24. 18:02
유신진화론, 비판 없이 신학생들에 주입 안 돼신학교 교수, 교단 신앙 고백 존중해 가르쳐야교회·기독교 기관, 성경 진리 지키는 등대 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유신진화론은 창조론을 진화론에 타협한 비성경적 사상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 관련 논란에 대한 것이다. 샬롬나비는 “유신진화론은 창조론과 진화론을 결합시키는 것으로 하나의 타협사상으로 볼 수 있다”며 “일반 세속대학에서는 자유로운 학문의 분위기에서 얼마든지 학자들의 양심에 따라 강의될 수 있다. 하지만 교단신학대에서 교수가 전통적 창조교리에 대하여 진화론으로 물타기하여 유신진화론으로 신학생들을 오도(誤導)하는 것은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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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진리 훼손하는 유신진화론, 신학대서 허용되지 않길”교단·단체 2024. 4. 22. 19:00
일부 언론·단체, 본 학회 및 회원들 비난·폄훼 유신진화론은 신학적 타협, 과학적 사실 아냐 창조과학은 현대문명 이룬 과학 법칙 존중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한국창조과학회가 16일 ‘서울신대 유신진화론 관련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울신대 측에 따르면 2019년 신학전문대학원의 안정적인 신입생 유치를 위해 창조과학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K박사를 강사로 임용하고 창조과학 관련 교과목을 대학원 과정에 개설했는데, 박영식 교수가 창조과학을 ‘사이비 과학’이라 칭하며 비판하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입장문에서 “창조는 초과학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한국창조과학회는 하나님에 의한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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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신학부 교수들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과 불일치”교단·단체 2024. 4. 22. 18:54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의 박영식 교수 유신진화론 입장 관련 징계 요구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 25명이 15일 창조신학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신학대학교의 학문적 개방성과 창조신학과 관련하여 서울신학대학교의 신학적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며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하려는 창조신학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인문, 사회, 자연과학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의 창조이론들과 상호 간 대화하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학문적 자세를 가질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이어 “복음주의 웨슬리언 성결신학의 전통에 서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고등교육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의 교수들이 성결교회의 신학적 정체성과 신앙고백을 학생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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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 불완전한 과학에 타협한 것이 문제”교단·단체 2022. 3. 14. 15:21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유신진화론 비판: 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에선 오성종 교무부장(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이은우 목사(수사 5기생)가 교회를 위하여, 조용녀 목사(수사 4기생)가 북한구원과 코로나 퇴치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조덕영 목사(창조신학연구소장, 조직신학)가 설교했고, 이후 참석자들이 합심기도를 했다. 설교를 맡은 조덕영 목사는 ‘창세기(1~2장)에 나타난 4가지 하나님 사랑-창조주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창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4가지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