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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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단 총회장으로 장경동 목사를 추천합니다”교단·단체 2024. 6. 14. 16:14
장경동 목사 “선거보단 추대 형식 바람직… 수락 여부는 기도해 봐야” 법원에 의해 총회장과 제1부총회장의 직무집행이 모두 정지된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내에서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를 차기 총회장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주목된다. 13일 한 교계 신문에는 “침례교단 총회장으로 장경동 목사를 추천합니다” “2024년 9월 제114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정기총회 침례교단 총회장으로 장경동 목사를 추천하고 지지합니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면광고가 실렸다. 여기에는 자필서명을 한 증경총회장 16명의 이름이 올라 있다. 오관석·박선재·양재순·황인술·김용도·이대식·한규동·최창용·유영식·곽도희·고용남·권처명·고흥식·한명국·남 호·박성웅 목사다. 또 자필서명은 없으나 동의자로 고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