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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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새만금 잼버리 총체적 부실 지적… 40건 위법·부당 사례 적발사회일반 2025. 4. 10. 20:51
2023년 파행으로 막을 내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감사원 감사 결과 총체적인 부실 속에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0일, 유치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40건의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히며, 여성가족부와 전북도, 조직위 모두 기본적인 준비와 관리에 실패했고, 허위 보고와 기강 해이까지 겹쳐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관계자 5명이 징계 대상이 되고, 4명은 수사 요청됐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53 감사원, 새만금 잼버리 총체적 부실 지적… 40건 위법·부당 사례 적발감사 결과에 따르면, 주관기관인 조직위원회와 감독기관인 여성가족부(여가부), 유치 주체인 전북도는 행사 준비와 운영 역량이 전반적으로 부족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