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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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령 목사 “부교역자의 복지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교단·단체 2024. 7. 22. 18:20
김천 더세움교회 정통령 목사가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간증했다. 정 목사는 특별한 자신의 이름에 대해 “저희 할아버지는 군인 출신으로, 삼형제를 다 정치인으로 기르기 위해 법대를 보내셨는데 다들 뜻을 이루지 못하셨다. 그래서 저희 때에 정치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 이름을 ‘통령’, 제 동생의 이름을 ‘총령’으로 지었지만, 현재 저는 목회를, 저희 동생은 금융권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더세움교회에 대해 “저희 교회에 특징이라면 교역자 복지가 좋다”며 “단적인 예로 교육전도사 즉, 신대원에 다니면서 주말에 사역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1년 연봉이 등록금을 포함하면 3100만 원 정도다. 사역자들이 열악하다보니 현실 수준으로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성도들이 흔쾌히 허락을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