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교회 연합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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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 기도로 일어설 것”교단·단체 2024. 9. 6. 14:53
한국교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제2회 한국교회 연합 기도의 날‘이 오는 10월 3일 열린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이 주관하는 이 기도회는 지난 2019년 10월 3일 열렸던 제1회 기도회 후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주최 측은 이번 제2회 기도회 취지문에서 “2019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전국적으로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다”며 “그날,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태풍이 멈추고 구름 기둥이 햇빛을 가려주셔서 1시간 30분 동안의 집회를 무사히 마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