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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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무오설 폐기, 계몽주의 틈타 결국 동성애 허용에 이르러”교단·단체 2024. 5. 23. 18:08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세 번째 전체강의에서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담임, 대신대 교수)가 ‘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임 목사는 “한국장로교회는 1952년 신사참배 문제로 고신이 분립 됐다. 1953년 김재준 박사가 면직되자 기장이 분립 됐다. 1959년 WCC 가입 문제로 통합이 분립 됐다”며 “예장고신은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다는 긍지를 가졌고, 예장통합은 일제시대 당시 서양 선교사들이 남긴 병원과 학교 등 한국장로교회의 재산 모두를 소유하게 됐다. 그렇다면 예장합동의 유산은 무엇인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