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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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마지막 설교…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교회일반 2025. 4. 30. 14:39
김우준 목사는 4월 27일 마지막 주일설교에서 8년간 사역한 토렌스조은교회와 작별 인사를 나누며 감사와 사랑,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최근 한국 지구촌교회의 제4대 담임목사로 청빙이 확정되었으며, 5월부터는 인수인계를 거쳐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게 된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619 김우준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마지막 설교…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주일이었던 지난 4월 27일(현지 시간), 미주 토렌스조은교회 본당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뒤섞였다. 8년간 교회를 이끌며 목회한 김우준 목사가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설교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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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97.6% 찬성으로 김우준 목사 담임 청빙 결정교단·단체 2025. 4. 21. 18:23
지구촌교회는 20일 임시 사무총회에서 성도 97.6%의 찬성으로 김우준 목사를 제4대 담임으로 청빙하기로 결의했다. 김 목사는 풍부한 학문과 목회 경험을 갖춘 인물로, 지구촌교회의 비전과 부합하는 리더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271 지구촌교회, 97.6% 찬성으로 김우준 목사 담임 청빙 결정지구촌교회가 20일 오후 분당채플 본당에서 임시 제직회 및 사무총회를 열고 김우준 목사를 제4대 담임으로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성도 97.6%가 청빙에 찬성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해 10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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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최종 후보에 김우준 목사교단·단체 2025. 4. 18. 09:57
지구촌교회가 김우준 목사를 제4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로 결정하고, 오는 20일 임시사무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진행한다. 김 목사는 미국 한인 1.5세대로 다양한 사역 경험과 탄탄한 신학적 배경을 갖춘 인물이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217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최종 후보에 김우준 목사지구촌교회가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 담임 김우준 목사를 제4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로 정했다. 지난해 7월 최성은 전 담임목사가 사임한지 약 9개월 만이다. 지구촌교회는 주일인 오는 20일 분댱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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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차츰 안정… 담임 직무대행 손정훈 목사”교단·단체 2024. 8. 13. 14:07
지구촌교회가 “최성은 담임목사 사임 이후 내부적인 상황들을 수습하며 차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사역조정실장인 손정훈 목사가 “4대 담임목사 청빙까지 당분간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국내외 단기 선교를 통해 해외선교 20개국 58개 팀 750여 명, 국내선교 43개 지역 73개 교회 약 4,000명의 성도가 참여해 예정된 사역들을 차질없이 안정적으로 섬기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며 “지난 30년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디딤돌로 하여 앞으로 다가올 30년을 위한 미래비전 구상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이를 위해 출범을 예고하며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며 “이 위원회는 새로운 30년을 위한 준비에 걸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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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리더십의 공백기를 지나는 동안…”교단·단체 2024. 8. 5. 20:07
최근 담임목사가 사임한 지구촌교회가 홈페이지에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교회 측은 “백만시간 감사기도 운동 기도게시판은 현재 당면한 교회적 상황으로 인해 필요한 기도에 한 마음으로 집중하기 위해 운영을 잠시 중단하려고 한다”며 아래와 같은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① 담임목사님의 사임으로 인해 성도들의 마음이 나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하나되어 힘써 기도하게 하시고, 이후 모든 과정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② 지구촌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한마음으로 구하며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 만을 의지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③ 리더십의 공백기를 지나는 동안 교회의 사역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하시고 앞으로 진행될 회복과 대안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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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모두 ‘중도 사임’… 지구촌교회, 위기 딛고 재도약할까?교단·단체 2024. 7. 19. 15:42
이동원 목사 개척, 1994년 창립 후 폭발 성장2010년 진재혁 목사 부임했지만 8년 후 사임2019년 부임한 최성은 목사는 5년 만에 사임 지난 2019년 지구촌교회 제3대 담임으로 부임했던 최성은 목사의 사임 소식이 지난 14일 갑작스레 전해졌다. 앞서 제2대 담임었던 진재혁 목사 역시 중도 사임했던 터라 그 충격이 배가 되는 듯한 분위기다. 지난 1994년 창립돼 올해 30주년을 맞은 지구촌교회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교회 홈페이지에 소개된 연혁에 따르면 미국에서 목회하던 이동원 목사는 1993년 한국에서의 교회 개척을 요청받았고, 그해 11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예배를 드리고 지구촌교회를 시작했다. 이듬해 정직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그해 말 장년 출석 교인들이 1천여 명에 이르며 본격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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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최성은 담임목사 사임 표명교단·단체 2024. 7. 16. 17:47
지구촌교회가 14일 최성은 담임목사의 사임 소식을 전했다. 교회 측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성은 담임목사님께서는 지구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사역을 잘 마무리하고 일신상의 이유로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직의 사임을 표명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하여 다음 주에 있을 임시 사무총회에서 자세한 설명을 드릴 예정”이라며 “담임목사님의 사임 인사는 추후 별도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갑작스러운 담임목사님의 사임 소식에 많이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지구촌교회가 든든히 서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목사의 담임목사직 사임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이 빨리 수습되고, 성도들의 마음이 나뉘지 않는 것 등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최성은 목사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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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창립 30주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교단·단체 2024. 5. 29. 14:47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26일 오전 지구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홈커밍 주일예배에서 ‘푯대를 향하여’(빌립보서 3:12-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오늘은 지구촌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교회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날이라고 볼 수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말이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통해 미래를 창조하는 과정이 역사의 정의라고 할 수 있다”며 “오늘날 세계적 기독교 역사 형성에 쓰임을 받은 대표적인 하나님의 사람이 사도 바울이다. 오늘 본문인 빌립보서 3장에는 바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나란히 조명되고 있다. 빌립보서 3장 1절부터 9절까지는 바울의 과거가 기록되어 있으며 그 과거를 결산하는 중요한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