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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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명 교육에 국가 재정 이용하는 유네스코법 개정안 반대”교단·단체 2025. 2. 3. 20:25
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3일 성명을 발표하고, 성혁명 교육에 국가 재정을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유네스코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개정안이 동성애·성전환·조기성애화 등을 포함한 포괄적 성교육을 확대할 우려가 있다며, 정부가 관련 예산 지원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697 “성혁명 교육에 국가 재정 이용하는 유네스코법 개정안 반대”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과 복음법률가회 등 시민단체들이 3일 “성혁명 교육에 국가 재정을 이용하는 유네스코법 개정안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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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연 신임 대표회장 김운성 목사 “불의와 맞설 것”교단·단체 2022. 9. 2. 14:08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가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됐다. 1년 임기의 대표회장 직제는 이번에 신설됐다. 진평연은 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 직전 회기까지는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담임)가 맡았던 상임대표가 대표회장격이었다. 원 목사는 이번 회기 그대로 ‘상임대표’라는 직함을 갖지만, 새로 생긴 ‘대표회장’이 단체 전체를 대표한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그 의미가 다소 달라졌다. 상임대표는 원 목사 외에도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담임)와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 담임)가 이름을 올렸다. 또 자문위원 직제를 신설해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연취현 변호사(바른인권여성연합 전문위원장),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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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의 치료 가능성을 부정하지 말라”교단·단체 2022. 5. 17. 13:54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한국성과학연구협회가 “‘동성애가 치료 가능하다’라는 발언이 거짓이라는 팩트체크 기사도 있다”며 “동성애의 치료 가능성을 부정하지 말라”는 제목의 반박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① 동성애자들, 행복한 생활 하고 있다? 두 단체는 성명에서 “동성애는 인간행동의 한 변이이기는 하지만 ‘정상적 변이’이며, 많은 동성애자들이 잘 적응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수많은 연구가 동성애자들에게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상 문제가 많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동성애자들의 우울증은 차별 때문만은 아니라는 연구가 있다. 동성애자 우울증이 차별 때문이라는 주장은 인권 이슈에 근거한 편향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② 동성애는 타고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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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원 평등법 제정 추진 시도 말라”교단·단체 2022. 3. 29. 11:19
“윤 위원장 ‘평등법 제정 추진하겠다’ 밝혀 ‘3의 성’ 평등법 제정하려면 개헌부터 해야 민주당 차원 제정 추진 시도되면 강력 대처” 502개 단체가 연합한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이 최근 “평등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밝힌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을 규탄하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이 성명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지난 3월 20일 국회에서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여성과 남성을 인정하는 양성평등 사회를 수십여 가지 제3의 성별을 인정하는 성평등 사회로 바꾸려는 평등법(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려는 윤호중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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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 의견 혐오 매도, 자유민주 국가서 안 될 일”교단·단체 2021. 12. 9. 11:46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등 3개 시민단체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혐오 프레임으로 차별금지법 찬반 토론조차 막는 LGBT 독재 세력을 강력 규탄한다!’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유발언에서 길원평 교수(한동대, 진평연 집행위원장)는 “더불어민주당의 차별금지법 토론회에 초청된 차별금지법 반대 진영 측 스피커를 혐오로 매도하는 다수 기사들을 봤다. 자유민주주의는 찬·반의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야 진실에 이를 수 있다. 토론회에 참관했을 때 차별금지법 찬성 측 논리는 빈약했고, 반대 측 논리는 의학적·법적·신학적으로 두터웠다”며 “상대 진영을 논리로 설득해야지, 차별과 혐오 프레임으로 발언 자체를 막아버린다면,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의 성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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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광고? 사실 바탕으로 범죄 위험성 알리는 것”사회일반 2021. 11. 29. 16:23
“실제 2019년, 여장 남성이 여대 여자화장실 들어갔다 검거돼”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서울시 내 일부 건물 외벽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내보냈던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광고가 “성소수자 혐오 광고”라는 지적에 대해, 26일 입장을 밝혔다. 현재 해당 광고는 모두 내려간 상태다. 진평연은 “전광판이 전달하는 메시지 효과는 성소수자를 향한 혐오가 아닌 차별금지법(평등법)으로 인해 성소수자의 옷을 입은 성범죄자에게 프리패스를 열어주는 위험성을 대중에게 경고하는 것”이라며 “실제로 2019년 6월 14일, 긴머리 가발에 분홍색 후드티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여장을 한 남성이 숙명여대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검거된 사건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본인의 생물학적 성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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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차별금지법 검토’ 발언 철회해야”교단·단체 2021. 11. 11. 11:38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차별금지법 검토라는 잘못된 '신호'를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청와대 참모들과 회의 중 차별금지법에 대해 ‘검토할 단계’라고 말한 것으로 지난 10월 27일 한 언론사가 확인했다고 보도됐다”며 “이러한 언론보도가 나온 이후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들과 이에 동조하는 단체들이 일제히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또 다시 국론을 분열시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한국일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비공개 참모 회의에서 “차별금지법을 검토해볼 때가 된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얼마 전 보도했다. 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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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법안, 신앙·표현 자유 훼손… 전체주의 초래할 것”교단·단체 2021. 6. 24. 11:16
그 동안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차별금지법안 반대운동 등을 펼쳐온 대표적 단체들인 동반연, 진평연, 복음법률가회가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비판했다. 기자회견 사회는 김수진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가 맡았으며, 원성웅 목사(진평연 상임대표)와 선봉스님(봉화사 주지), 길원평 교수(진평연 집행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은 뒤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이상현 교수(숭실대 법대)·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전윤성 변호사(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 연구실장)가 발제했다. 이후 패널로 참석한 김지연 교수(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용호 목사(건강한가정만들기국민운동본부 대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