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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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은 우상숭배… 예방과 치유의 능력은 오직 복음”교단·단체 2024. 7. 1. 18:16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한장총)가 27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강동규 목사) 주관으로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 “정보화 시대, 중독 더 심화” 먼저 한장총 다음세대위원장 강동규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한장총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묵은 땅을 기경하라’(호세아 10:12~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 대표회장은 “얼마 전 국가에서 마약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국내에 마약이 얼마나 퍼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양의 마약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전국의 하수처리장을 조사해보니 한 곳도 예외 없이 마약 성분이 나왔다고 했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여호와를 찾을 때다. 수많은 중독에 빠진 우리의 자식들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애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