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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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하며 ‘현장 예배’ 갈망 커졌다교단·단체 2021. 7. 5. 11:56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기성) 소속 교인들이 온라인 예배보다 현장 예배에 더 많이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선호하는 예배형태도 ‘현장 예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성 교단지인 한국성결신문(사장 최현기)은 창간 3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6월 23~26일 교단 내 교역자 및 교인 2,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신앙 인식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2.19%p다. 신문은 2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1년 사이 온라인 예배 33.4%→18.5% 현장 예배 19%→28.5% 이에 따르면 코로나 시기 주일예배 방법에 대해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했다’는 응답자가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