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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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선교회 ‘홀리튜브’, 차형규 목사 ‘사과’ 빼고 영상 다 내렸다교단·단체 2024. 5. 10. 17:06
구독자가 22만 명인 캄(KAM)선교회 유튜브 채널 ‘홀리튜브(HOLY TUBE)’의 영상들이 데이비드 차(본명 차형규) 선교사(목사)의 공개 사과 영상을 제외하고 모두 내려갔다. 차 선교사에 대한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차 선교사는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등 자신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되자 캄선교회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해명에 나섰고, 9일에는 ‘홀리튜브’에 ‘회개하고 사죄합니다’라는 제목의 2시간 여 길이 영상을 올렸다. 그는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한 여상과 찍힌 사진에 대해 “연출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탈북민 A씨에게 자신이 소위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최초 입장문에서 “과거 저의 실수로 한 자매와 좋은 감정을 가진 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