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주민선교정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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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복음 전해 효율적 선교를”교단·단체 2024. 6. 17. 16:5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3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기 2024 이주민선교정책세미나를 ‘이주민 선교사 제도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여는 예배, 강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서은성 목사(총회 세계선교부 부장, 상신교회)의 인도로 드려졌다. 이인기 장로(디아스포라주민선교위원회 회계, 반포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이정원 목사(디아스포라이주민선교위원회 위원장, 주하늘교회)가 ‘해납백천’(로마서 15: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많은 사람이 이야기하기를 코로나가 왜 이 땅에 왔는지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답은 모든 사람이 공생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이 땅이 공생하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생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