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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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로 나가 잃어버린 자들 섬기는 교회, 반드시 부흥”교단·단체 2024. 7. 5. 16:15
FRESH Movement(공동대표 황덕영·이상훈)가 주최하는 ‘FRESH Conference’가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소재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첫째 날 오전 집회에서는 에드 스테쳐 박사(Ed Stetzer, Biola 탈봇 신학교 학장)가 선교적 교회론에 관해 주제강의를 전했다. 그는 “시카고 소재 D.L 무디 교회는 예배 이후 특별한 기도 모임을 한다. 바로 자신들만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모습이며, 사람들은 이러한 교회의 연합을 보고 기뻐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교회만의 부흥을 바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매력을 줄 수 없다”며 “예수님이 묘사한 하나님나라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런 하나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