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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도 방법 제시”교단·단체 2022. 10. 19. 14:26
11월 1일 오후 7시 맑은샘광천교회서 비전선포식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산하 EDI전도제자훈련원이 오는 11월 1일 서울 맑은샘광천교회에서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마커스워십과 함께 ‘800만 KNOCK전도운동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특별히 이번 선포식은 마커스워십과 함께 찬양집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닫혔던 복음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길 원하는 한국교회 성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DI전도제자훈련은 “‘800만 KNOCK전도운동’을 시작하면서 전도가 어려운 시대,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전도 사역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전도 방법을 제시하며, 이로 인해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CCC에 따르면 ‘800만 KNOCK전도운동’은 한국교회 성도 800만 명이 개별 교회에 무상 제공되는 전도 플랫폼과 전도카드를 통해 내가 기도하고 있는 1명의 태신자에게 전도카드를 선물함으로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운동이다.
또한, 이 운동은 복음을 이웃에게 전하는 ‘전도운동’과 교회의 본질을 다시 세우는 ‘회복운동’, 한국교회와 성도가 함께 참여하는 ‘더불어운동’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CCC 측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한국교회 16,000개 교회에 전도 플랫폼 무상 구축과 800만 장의 전도카드를 무상 제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도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마커스워십의 찬양인도와 복음영상, 김현중 목사(맑은샘광천교회 담임)의 복음 메세지와 기도회로 구성되며 참여하는 모든 성도에게 개인 전도에 활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과 전도카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특별히 개별 교회 목회자, 교회 단위로 참여하는 교회에는 전도 플랫폼 무상구축(교회단위)과 전도카드 무료제공(최대 1,000장)을 할 예정이다.
이번 ‘800만 KNOCK전도운동 with 마커스워십’은 2022년 11월 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맑은샘광천교회(서울 지하철 상월곡역 3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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