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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 창립자 “선교사 11명 교통사고로 사망… 전 세계적으로 애도”교단·단체 2024. 3. 6. 14:41
최근 탄자니아 아루샤 근처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예수전도단(YWMA) 선교사 11명이 사망한 가운데 1960년 고인이 된 남편 로렌 커닝햄과 이 단체를 공동 창립한 달린 커닝햄(Darlene Cunningham)이 눈물을 흘리며 이 소식을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커닝햄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개인, 가족, YWAM 회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을 알고 사랑했기 때문에 이 소식의 무게로 인해 마음이 크게 어지럽다. 그러나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그분의 성품에 의지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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