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창조질서 거역하는 퀴어신학 퇴출시켜야”교단·단체 2024. 3. 11. 15:51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 178명, 장로 231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 정중교회(담임 정현 목사)에서 ‘예배 및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는 제목으로 설교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는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성(性)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퀴어란 용어는 ‘낯설고 이상하다’는 뜻이다. LGBT나 QIA(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퀘스처닝, 인터섹스, 어섹슈얼)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했다.
....................
'교단·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동환 출교, 성경 수호하고 교리와장정 준수한 판결” (0) 2024.03.12 [부고] 미러클포인트교회 박재만 목사 별세 (0) 2024.03.12 2024 부활절퍼레이드, 작년 대비 2배 규모 행진 펼친다 (1) 2024.03.08 “<건국전쟁>, <노무현입니다> 185만 넘어 관객 200만 도전” (0) 2024.03.08 ‘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2)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