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형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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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가 장(長)… ‘갈릴리 형제회’ 모임 가져교단·단체 2022. 5. 20. 14:07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등이 19일 ‘갈릴리 형제회’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가졌다. 소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 목사는 “갈릴리 형제회는 서울이 고향이 아닌, 예수님 당시 갈릴리와 같은 시골 출신의 대형교회 목회자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모임의 장(長)형님은 김삼환 목사님”이라며 “그리고 까마득한 선배 형님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래서 갈릴리 형제회의 막내가 바로 저다. 막내이지만 명성교회 다음으로 교회도 가장 크고, 또 총회장도 가장 일찍 지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소 목사는 “그간 코로나 때문에 전혀 모임을 가질 수 없었지만 오랜만에 모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오늘 김삼환 목사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