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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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락 목사 “팬데믹 후 헌신된 성도 남아… 부흥의 기회”교단·단체 2024. 5. 8. 15:09
W.O.R.L.D. 초대 예루살렘 교회 다섯 가지 사역‘늘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라는 삶의 자세 중요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면 ‘예루살렘 부흥’ 재현교세 쇠퇴, 내외부 원인 복합…진리 계속 전해야성도들,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 귀하게 여기길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51)는 이 교회 제2대 담임이던 피영민 목사(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에 이어 지난 2018년 12월 부임했다. 25살에 미국으로 유학을 간 최 목사는 신학 공부를 마친 뒤 텍사스주 달라스에 세미한교회를 개척했다. 그가 담임으로 있던 약 16년의 기간 동안 세미한교회는 미주의 대표적 한인교회로 성장했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대형교회 중 한 곳의 담임이 된 최병락 목사. 그는 부임 후 지난 약 5년간의 시간 동안 목회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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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각엔 곡선이나, 하나님 보실 땐 직선일 때 있어”목회·신학 2021. 12. 30. 11:17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가 2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사람의 곡선, 하나님의 직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목사는 “바울이 감옥에 갇혔다. 사람들은 그의 사역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상황을 그렇게 해석하지 않았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게 일어난 일이 도리어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도움을 준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빌 1:12)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말 ‘도리어’는 헬라어 ‘에르코마이’를 옮긴 것”이라며 “이 말에는 ‘나쁜 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좋은 일인 것으로 밝혀진다’는 뜻이 들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인 ‘의외성’과 ‘반전’과 ‘상황의 역전’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또 “바울은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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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목사 “새 날을 여는 방법 세 가지는…”목회·신학 2021. 12. 16. 11:30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가 13~17일 5일간 오후 7시 30분 강남중앙비전센터 세움채플에서 ‘세움부흥회’를 개최한다. 14일에는 부산부전교회 담임 박성규 목사가 ‘새 날은 어떻게 열리는가?(수1:1~4)’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여호수아서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성경”이라며 “모세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여호수아의 시대가 열린다. 출애굽과 광야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가나안 정복시대가 열리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성경이 바로 여호수아서 1장”이라고 했다. 이어 “새 날은 죽음 이후에 열린다. 이것은 누군가 죽어야 새 날이 열린다는 뜻이 아니”라며 “하나님은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신다. 오늘 본문에서는 모세라는 한 인물이 죽으므로 새 역사가 시작되었지만, 바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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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지교회, 얼바인중앙침례교회 창립교회일반 2021. 11. 3. 11:30
미국 얼바인중앙침례교회(담임 정성택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0월 31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정성택 목사(53)는 "얼바인중앙침례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진 교회로서 마지막 때에 복음과 진리를 위해 수고하며 무엇보다도 영혼을 위해 수고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하나님께서 얼바인중앙침례교회를 세우신 뜻에 따라 건강한 교회로서 사명을 다하는 역할을 충성스럽게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얼바인중앙침례교회는 미남침례교단(SBC) 소속으로 한국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의 지교회로 설립됐으며, 최병락 목사는 얼바인중앙침례교회의 총괄목사직을 맡았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2018년 최병락 목사 부임 이후 "세계와 미국과 한국(세미한)을 그리스도께로"라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