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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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교수 3명, 총장 후보서 사퇴하라”… 이유는?교단·단체 2021. 5. 13. 16:17
예장 통합 내 10개 노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예장 통합 동성애대책운동본부’(대표 고형석 목사, 이하 대책본부)가 13일 오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장신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신학생을 옹호한 총장 후보 사퇴를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대책본부는 이 성명에서 “우리 총회는 에큐메니칼 신학과 복음주의 및 성령충만을 견지하는 바 노동자 인권, 농민 인권, 여성인권, 장애자 인권, 흑인 인권을 적극 지지하지만 동성애가 양심과 성경과 성령에 반하는 죄이기 때문에 동성애 인권은 절대적으로 반대하였다”고 했다. 이들은 “하지만 장신대는 총회와 함께 동성애 전체주의와 싸우기는 커녕 지난 4년간 신학생들이 일으킨 크고 작은 동성애 인권운동을 방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