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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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성교육으로 우리 아이들 질식… 사실상 세뇌”교단·단체 2021. 5. 20. 18:41
바른인권여성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8개 단체가 1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강제 주입하는 교육을 시켜온 교사 비밀조직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해당 의혹과 관련된 청와대 국민청원을 언급하며 “(해당 청원에) 동의한 사람이 약 28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청와대는 여전히 해당 청원에 대해 비공개인 ‘검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해당 청원에서 청원인은 “5월 5일 새벽 인터넷을 통해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상(페미니즘)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최소 4년 이상을 암약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이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